서평을 쓰신 책이살길(dmx**)님께

 

성공적입니다. 책을 제대로 보셨네요.
이 책은 쉬운 영어로 쓰여진 책이 맞습니다.
원래 그렇게 기획되어졌고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레벨의
영어수준으로 되어있습니다.

 

책을 보시고 오해가 있는 듯하여 몇 자 드립니다.

1) 음원없습니다. 원래 없었고 만들지 않습니다.
말하긴 싫지만 독해! 그냥 영어책을 읽으라고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영어교재로 만들어진 책이 아닙니다.

 

2) 너무 쉬운 영어라 하시니 영어실력이 상당해 보입니다.
이 책은 님을 위한 책이 아니라 '영어공부를 십 수년간을 해도
변변히 영어책 한 권 끝까지 읽은 적 없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책을 사시기 전에 조사를 먼저 사셨어야 했습니다.

 

3) 어려운 원문을 억지로 쉬운 문장으로 바꿀 필요까지 있었느냐
하셨는데 이 책의 원문은 <위대한 만남>이란 국내도서 입니다.
그 책의 내용을 새로 윤문하여 영어로 고등학생이
고1 때 아침자습시간을 이용해 쓴 책입니다.
6개월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님은 고등학교 때 무엇을 하셨습니까?

 

4) 그래도 기왕 샀으니 읽어보려고 한다.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입니다.
당신 한테 안 팔아!!
책 보내주세요.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도서출판 <흔들의자>
02-387-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