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소중하고 사랑스런 우리 아가 민호에게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책은 두부분으로 나뉩니다.

앞 부분은 내가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에 대해

노래하듯 음률에 맞추어 이야기합니다.

뒷부분은 어떻게 사랑하는지 아니? 하고 물어보고 역시 노래하듯 말해주고 있답니다.

내사랑하는 아이를 무릎에 앉혀놓고

아이 이름을 넣어 아이에게 이야기 하듯이 읽어주면 좋을 책

사랑한다고 더 사랑한다고 많이 많이 표현해 줄수 있는 책

내용이 많거나 흥미진진하진 않아도 언제라도 꺼내어 읽어봐도 좋은책이라 생각됩니다.

울 큰아이에게 읽어보고

니가 거기에 페이지를 추가해 내용을 넣는다면 어떻게 넣고 싶니 물었더니

"캥거루가 목이마를때 오아시스를 만난것처럼 너를 사랑해"

라고 이야기 했답니다...

하나하나 또 하나 나만의사랑의 표현을 늘려가는것도 이책을 읽을때 재미를 줄 수 있는 방법일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