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오래 더 예쁘게 사랑하는 팁

 

한사람과 연애를 3년이상 지속하면서 많은 다툼과 갈등이 있었지만 남녀사이에는 어느정도 차이점을 인정하면서 서로 배려하면서 지내는게 가장 좋다라는 생각을 늘 하였지만 이 책을 통해 자세한 남녀간의 심리적인 변화라던지 심리적 특성에 대해서 쉽게 느낄수 있어서 앞으로 보다 즐거운 연애를 할수 있을것만 같다.

 

백날 핸드폰 검사하고 어디도 못가게 하고 그래도 갈 사람은 가더라.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말하고 화가 났으면 화가 났다고 말해

헤어질 자신도 없으면서 헤어지자고 하지 말고

 

내남자는 정말 이 세상에서 나 하나밖에 모르는구나

때론 바보같은 믿음이 둘의 관계를 더 단단하게 해줄수도 있다는 거 기억했으면 좋겠어.

 

그렇게 쏴대면서 남자를 마치 죄인 취급하는 여자 앞에서 아 얘가 나의 이런것 때문에 이렇게 많이 화가 났구나 내가 미안하네 라고 생각할 남자 절대 없어.

 

사랑을 시작하기 전보다 더 노력해서 단단하게 지키는게 진정한 진행형의 사랑이야.

 

내가 모르는 사이 아니 내가 모르는 척 하는 사이 그 사람 안에서는 이미 불만과 상처가 쌓이고 쌓여 더 이상 미련도 없을 만큼 커져버린 거야

 

싸우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아프게 하는 말들 잔뜩 해놓고 아무리 화해하면 뭐해, 그 말들은 이미 내 머리에 가슴에 박혀서 문득문득 떠오르는데.

 

싸우더라도 서로의 옆에서 해 치고 박고 싸우더라도 옆에 있고 욕하고 싸우더라도 옆에 있어.

 

내가 한발 물러나면 오래 가지 않을 싸움이 대부분 내 자존심 지키느라 버티다 점점 커지는 거야.

 

싸우다 홧김에 헤어진 사람들이 제일 후회도 많이 해.

싸우더라도 그 사람의 옆에서 서로의 남자친구, 여자친구인 채로 싸워.

 

같이 다쳤으면 분명 같이 아플꺼야. 내가 더 아파 라고 하는 건 너무 이기적이야. 왜 나만 상대에게 상처 받았을 거라고 생각해

 

여자 들은 대부분 연락 횟수와 사랑하는 마음 크기가 비례한다고 생각해.

 

자기 사랑이 고작 그정도였고 자기 사랑이 겨우 그정도의 가치였을뿐인데 그런 대답은 하지 못하고 결국 그렇게 만든 건 상대라며 자기가 사랑해서 택했던 사람을 탓하는 모습이라니.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 어쩌면 가끔 귀찮고, 가끔 지겹고, 가끔 아니다 싶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설렘이고 누군가에게는 정말 갖고 싶은 그런 소중한 사람일 수 있어.

 

여자,남자 따지고 드는 것중에 가장 치사한 것이 그중에 첫 번제가 돈이고 두 번째가 연락

 

너에게 믿음을 줄테니 앞으로 지켜보라고 백번 말하는 건 다 필요없어 현재 믿지 못하고 있

다는 건 이미 그 말 또한 신뢰가 없다는 뜻일테니까.

 

밖에 나오면 자존심 세워야 할 사람이 4천만명이 넘는데 왜 굳이 집에서 내 사람에게까지 자존심을 세우냐고

 

자존심 버리는 것만 잘해도 살아하는 동안에 지켜야 할 것 50퍼센트는 지키는 거야.

 

진짜 사랑을 하려고 한다면 다른 거 다 버리고 내 진심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