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놀이왕 125

부티크사 편집부 엮음 / 고지영 옮김

터닝포인트

 

 

 종이접기는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여 상상력을 키워주고

소근육발달에도 도움이 되지요.

또, 종이접기를 하는 동안 집중력도 생기고,

작품을 완성했을때는 만족도와 성취감도 크지요.

시중에 다양한 종이접기가 나와 있는데요.

이책의 특징은 다양한 종이접기를 한 후

자신이 만든 소품들을 이용해 놀이를 즐겨볼 수 있도록 놀이법을 소개해주고 있네요.

빵가게 놀이, 소꿉놀이,레스토랑 놀이,공주놀이,요트 경주, 팽이치기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들이라  종이접기 후..아이랑 놀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곤충,동물,생물,탈것, 세계의 명절, 작은 상자,종이주머니, 리스까지

종이로 접은 다양한 소품들이 나와있어요.

 

 소품들을 만나본 후..자신이 접고 싶은 것을 골라

뒷쪽의 접는 법으로 가면 종이접기 하는법이 자세히 나와있어 따라 접어볼 수 있어요.

울 지원이 성격이 급해서 자기 마음대로 안접어지면 짜증을 내기도 하고,

화를 내네요.그림설명이 조금더 자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유아들은 엄마와 같이 접으면 좋겠네요.

 

 맨 뒷쪽에 알록달록 요렇게 예쁜 패턴지가 들어있어요.

패턴지를 오려서 접을 수 도 있고, 색종이를 이용해서 접을 수도 있지요.

지원이는 아깝다면서 색종이로 접더라구요.ㅠ

 

 

지원이 책을 보며 이것저것 접어놓은 작품들을 구경하네요.

다양한 종이접는 법이 소개되어 있어 구경하며 무얼 접을지 생각하는 것도 재밌네요.

혼자서 작은 상자를 연속해서 세개나 접더니..

나비를 접어보겠다고 하네요.

 

 

 

 

 

 

 

책을 보며 열심히 따라 접고는 예쁜 나비가 완성되었다고 좋아하네요.

요리조리 나비를 날려보고 있어요.

다음으로 요트며 다양한 것들을 접어보더라구요.

지원이 종이접기를 참 좋아하는데 아주 신이 났어요~

방학동안 종이접기 놀이로 아이의 창의력을 키워주고

 엄마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참 좋겠다싶어요.

만든 작품은 방학숙제로 제출해도 좋답니다.

유아부터 초등저학년의 친구들까지 좋아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