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ke Level2

 I WANT TO BE AN ASTRONAUT

 Byron Barton

 

 스토리쉐이크를 처음으로 만났는데요.

레벨2의< I WANT TO BE AN ASTRONAUT>에요.

그리 어렵지 않은 문형과 아이들이 그려놓은 듯한 다양한 그림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색감, cd를 통해 전해지는 생생한 음향

이 모든 것이 참 잘 어우러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아이들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인데요.

무엇보다도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으니..

cd를 통해 Song으로 책을 접했는데 노래가 뮤지컬 한편을 보고 있는 듯한 상상을 불러 일으켰어요.

누군가 자기의 꿈을 노래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요.

다른 어떤 책보다 환상적이었답니다.

 

스토리 셰이크는 스토리북 오디오CD, 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스토리셰이크는 레벨1과 레벨 2로 구성되어 지네요.

유아들과 초등 저학년들이 보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우주비행사가 되고싶은 소녀의 꿈이 담긴 이쁜 책이네요.

그림이 굵은 선 테두리를 사용해

단순하면서도 참 강렬하게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눈길을 확끄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우주비행사는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생활을 하는지도 살펴볼 수 있지요.

 

 

워크북이 참 잘 되 있네요.

아이들이 책을 읽고 풀어볼 수 있는 부분과

엄마들을 위한 teacher's guide,

카드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카드로 잘라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어요. 

 

 

 

 요 단어카드는 오려서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할 수도 있고 게임형식으로

응용해도 참 좋을 것 같네요.

 

 

 지원이 cd를 들으며 책을 보고 있어요.

음향효과가 너무 멋져요.

진짜 우주비행사가 된것처럼 가슴이 벅차네요.

어린이가 자신의 꿈을 소개하는듯 친숙한 목소리네요.

 

 

 

 지원이 워크북을 열심히 풀고 있네요.

지원이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 읽는 것은 잘 못하지만 듣기는 좀 하는 것 같네요.

철자를 쓰는 부분도 보기가 있어서 보고 쓸 수 있어서

나이어린 친구들도 어렵지 않게 풀어볼 수 있어서 좋네요.

 

 

지원이의 꿈은 네일아티스트네요.

이쁜 것을 좋아하는 천상 여자랍니다.^^

cd를 정말 많이 들엇는데요.

지원이도 지원이지만 엄마가 외울정도네요.ㅋ

지원이와 함께 공부하면서 아이들 공부시켜주기 참 좋은 교재란 생각이 들었네요.

엄마로써 정말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