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상깊은 구절

 

 

Chapter 1. Body Sign 신체 신호

06 행동 패턴_ 행동에 숨겨진 정보를 살펴라 

 

 

행동으로 성격유형 

 

 

 

<보기>
1)집에 들어오자마자 옷이나 양말, 신발 장신구를 되는 대로 벗거나 한 꺼플씩 풀어헤치는 사람
2)집에 오자마자 옷을 단시간에 훌렁 벗어던지는 사람
3) 규칙을 세운 것처럼 절대 같은 방법으로는 옷을 벗지 않는 사람
4) 집에 들어오자마자 발에 걸칠 것부터 무조건 내던지는 사람
5) 옷보다 액세사리를 먼저 벗는 사람
6) 무슨 생각에 빠진 것처럼 서두르지 않고 슬로 모션으로 옷을 벗는 사람
7) 신발 벗는 것부터 옷장에 외투를 정리하는 것까지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모든 것을 제자리에 단정하게 정리하는 사람

 

 

 

A: 자기 흔적을 널리 알리는 유형으로 지극히 편한 성격의 낙천주의자, 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고 다른 사람의 고민마저도 다 잘될 것이라는 충고를 

 

 

 

Chapter 2. Attraction 매혹

 

 

11 깊이_ 넓이보다 깊이를 우선시하라
12 속도_ 나만의 고유한 속도를 유지하라

 

상호성의 법칙을 일반적인 인간관계로 확대시켜 적용해 보면

 

우리가 상대방으로 하여금 먼저 미안한 마음이 들게 함으로써

관계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상대가 미안한 마음을 가진 상황이 실제로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자기 페이스에 맞게 당신을 끌어들이려는 전략이다.

사람은 누구나 예외없이 '자기만의 속도'로 말하고 행동한다.

 

이런 자기만의 속도가 상대의 영향으로 느려진다면 답답함을 느끼고 지루할 것이다. 반대로 그 속도가 빨라지면 긴장되거나 불안해지며 급기야 정신없어진다. 

 

굳이 상대의 속도에 맞출 필요는 없다.

 ex)예를 들어 7시 약속에 J가 6시반에 일찍도착했다고 빨리오라고 한다.

하지만 R은 7시 살짝넘겨서 약속장소에 도착했다. 결국 R은 미안한 마음에 밥을 샀다.
 

 

 

 

 

 

 

 

 

 

*나의 생각

 

 

처음의 성격유형에는 나는 A.
낙천주의자,외향적인 성격소유자는 맞고 한번 무너지면 슬럼프가 길어진다는 것도 동의합니다.
다만 다른 유형도 해설을 보니 다 비슷한것같고 이래서 이런 테스트는 믿을수가 없다라는게 느꺼집니다.

한참 영업을 했을 때 사람들에게 어떻게 매력적이게 느끼게 할 것인가 내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을수 있을까란 것때문에 고민했는데

그럴때 이런 심리는 매우 중요하다.
별 것이 아니어도 사람마다 자리마다 관계에서 누가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것인가에 따라 대화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이럴때 중요한 것이 나에 대한 자신감인것이다.
굳이 상대방의 대화속도에 따른 것이 아니라 난 나대로의 속도를 내지만 다만 상대방을 배려할 뿐이라는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에 대한 존중 하지만 상대방까지 배려를 한다면 아마 난 조금 더 매력적인 대화를 하지 않을까한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나를 알고 자신감을 갖고 상대방을 배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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