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안선영 1976년 생

와우. 근데 넘 이쁘시다............

역시 .... 관리를 해야해. 168cm 50kg

그녀는 “나도 똥도 밟아보고 지뢰도 밟아봤다”고 말한다. 나쁜남자도 많이 만났다"

는 그녀의 진솔한 애기 이기때문에 더욱 신뢰가 갔다.

나도 좀 걷고 싶다!ㅎㅎ

근데 덥다..........

남들 하는거 하기......

공감가면서..눈물난다 아주..

아........ㅎㅎ

여자들이라면 공감할 것인가............ㅎㅎㅎ

이렇게 남녀의 차이가 많다....................

ㅎㅎㅎㅎ

남자는 참 쉽지만..그놈의 자존심

암튼 남 녀는 어려운 것으로!!ㅎㅎ

흔히 성격차로 헤어진다고 하지만..

정말 어쩔수 없이 헤어지는게..제일....힘든 것같음..

남들이 헤어지라서 헤어진다고 과연 헤어질 수 있을것인가.

뭐든 헤어지고 나서..

찝찝하지 않은게 좋다

그래서 현재에 가장 최선을 다해 사랑해야한다

항상 매번 사랑마다 서투르고 부족했지만

최선을 다했다면 후회는 없는 것같다.

정말 후회가..............없...다?

항상 연애는 비슷한이유로 헤어진다는 이유..?

과거의 잘못된 연애를 현재의 연애에서라도 바로잡고싶다는 무의식!

흔히 자기계발에서 나를 알아야한다는것처럼

사랑도 나를 알아야 할듯하다.

나이가 들어 사람만나기가 어려운것은

물론 좋은 사람들은 짝을 찾아서도 있겠지만..

20대의 나의 경험으로

난 어떤 사람이 맞는지를 알 수 있어서가 아닐까.

조금은 알겠다.

당신과 내가 맞을지.

무조건 사랑만으로 될지.

변할지 안 변할지

그래도..

뭐든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거긴 하지.

얼마나 음율이 맞는가.

여자나 남자나 100%공감

요즘 회사생활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 사회생활도 잘하는것같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가족에게도 못하는데 밖에서 과연 숨긴다고 될 것인가

서로 바라보는 게 아니라

같은 방향을 향해 걸어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할것인가.

이제 나도 어린 것으로 승부하는 나이가 안되서

세련된 원숙미와 센스로 승부를 해야하는데

나이가 먹었지만 원숙미와 센스가 더 어렵다.

어릴때는 난 참 든든했는데 왜 커가면서 그러지 못하고 있는가.

나를 내려놓아야겠다..

라이언킹(김유석) 32세 메가스터디 수능인터넷강의강사

이 글은

요즘 나를 아시는 분이라면 알꺼라서..ㅎ

아주 고민이 많고

힘들지만..뭐 난....나니까!ㅎㅎ

안선영님책에서 도표많은 것도 넘 좋지만

남자들의 글도 있어 넘 좋음!!

아름다운 연애란, 내가 인간미 있고 매력이 있는 여자가 되었을 때 찾아오는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도 반드시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은 찾아 올 것입니다. 『하고 싶다, 연애』 p.270

연애를 잘하는게 과연 있을까?

그리고 또 이렇게 책으로 연애를 배우는게 의미가 있을까?

어떤 연애서든 책이든

결론은 결국 나인것이다.

18세의 사랑도

28세의 사랑도

38세의 사랑도

48세의 사랑도

나이가 달라졌지만

사랑을 하는 나는 똑같지 않은가

아픈 사랑도

행복했던 사랑도

지나가서 추억이면 된다.

그냥..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하면 되겠지

지금 옆에 누가 없더라도

짚신의 짝을 찾듯 짝은 있겠지.

그냥 오늘도 난 나를 위해 살자.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공감가고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책!

김영철책처럼

안선영이 이 책에서 보여서 좋은책

강추!

별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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