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
아 임윤택은.............어떤 일을 해도 될 사람이었고
무명기간이 길었지만
자기 스타일대로 음악하고 싶어서 그 것을 기다리고 실력으로 승부를 하엿구나를 알 수있다..
내가 그처럼 위암이었다면..
난 과연 그처럼......
이렇게 오디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잇었을까? 란 생각이 들면서..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p90
댄스팀을 잘 운영하다가 춤과노래를 결합해 미사리에서 공연을 하려할때
"지금까지 해온 일 어떻게 하고 새로운 것을 해? 지금의 수입1/10 인데안될텐데 그 것을 하겠되는거야? 너 미친 것 아니야?"할때
임윤택은
"응 나 미친것 맞아. 하지만 재미있을꺼야 난 그거면 돼."
p107
"난 또 되뇌어본다. 꿈을 위해 돈을 벌 것이냐 돈을 위해 꿈을 이룰 것이냐 , 꿈을 위해 살아가겠느냐, 돈을 위해 살아가겠느냐로 그래서 복잡한 머릿속을 이렇게 되뇌어 비운다. 꿈이든 돈이든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이라고 행복과 불행은 영원히 종이 한장 차이일것이다. 지금 나의 행복은 이 땅위에 숨쉬고 있다는 것.
p199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 때가 있다. 아마 한 두번이 아닐것이다 번번이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큰 산 앞에서 숨 쉬기조차 버거울만큼 고통스러울때면큭고통스러울 때면 마음 깊숙이 간직해 둔 누군가를 생각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래서 잠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얻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받게 될 것이다
슈퍼스타k3를 보면서 아 울랄라세션 이 우승하지않으면 누가 우승하냐를 생각이 나서
나중에 이미 정해놓은 우승자에 재미가 없어졌는데
이 서쪽하늘을 보면서 진짜눈물이났는데..
아 이런마음으로 부르니까 눈물이 날 수 밖에 없구나..
이 책으로 본 울랄라세션은 진정성있는가수라는 것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찰칵하고 찍음!!ㅎㅎ
힘든시간은
인생의 소중한
한 페이지로 넘어간다..
분명 지금의 시간도 하나의 소중한 한페이지로 넘어가기를..
하루하루 참견디기 힘들고 막막하고..
왜샤냐라고 생각이 드는 하루들인데..
이 책을 보면서
그래도 난 살아있지 않나..
열심히 (?) 잘안되는부분..
후회없이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총평
임윤택은
가수가 아니었어도 뭐를 하든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고.
그의 삶이 짧았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다는 사실이다.
즐기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자가.
결국 승리한다를 남긴
그.
지금의 순간을 즐기자!
난 숨을 쉬니까
안된다고하지말고아니라고하지말고,
임윤택에세이,
울랄라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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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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