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스무 살을 위한 101가지 작은 습관 - 조바심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꿈이 이루어지는 힘    

 

저자 : 탤렌 마이데너 / 역자 : 박지숙 /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 정가 : 13,800원

 

우리나라 속담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이 있다. 해석하면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고치기 힘들다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나쁜 버릇이 들지 않도록 잘 가르쳐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적어도 하나의 습관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그 습관 중 자신도 모르게 행하는 습관도 있을 것이고 알면서 행하는 습관도 있을것이다. 습관이란 반복된 행동으로 부터 나온다고 할수있다. 좋은 행동을 다듬으면 자신에게 이로운 습관으로 나타날 것이고 행실이 옳지 못한 행동을 다듬으면 자신에게 해로운 습관으로 나타나는데 대부분이다. 이렇다 보니 몸에 익숙되고 습득된 습관은 고치기 힘들어서 습관을 잘 길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습관들이 중요할때가 있는데 바로 취직을 하기 전인 스무살 초반때가 아닌가 싶다. 미성년자에서 성인으로, 비사회인에서 사회인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기의 스무살. 과연 이런 시기에는 어떤 습관을 다듬어 좋은면 자신에게 이득이 되고 이로울까? 탤렌 마이데너의 '꿈꾸는 스무 살을 위한 101가지 작은 습관'을 읽어보면 도움이될 것 같다. 목차는 내면의 힘을 키워라 , 새로운 것이 깃들 공간을 만들어라 ,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도록 하라 , 시간이 없을 때 시간을 만들어라 , 당신을 응원해줄 강력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라 , 당신을 응원해줄 강력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라 , 사랑하는 일을 하라 , 사랑하는 일을 하라 , 입으로 말하지 말고 마음으로 대화하라 , 최고의 자산, 바로 당신 자신을 돌봐라 , 성공이 저절로 찾아오게 하라로 구성되어 있다. 한가지의 주제가 아닌 전체적으로 다양한 10 가지의 주제와 어울리는 10가지의 작은 습관들로 수록되어 있어 마음에 와 닿는다. 책을 읽다보면 자신이 행하기 쉬운 습관도 있고 행하기 어려운 습관도 있을것이다. 조바심 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꿈이 이루어지는 힘은 바로 101가지의 작은 습관에서 나온다고 한다. 이런 습관을 한번에 바꾸고 행하기 보다는 자신의 습관과 101가지의 작은 습관을 천천히 익숙해지게 만든다면 단점이 서서히 채워져 가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