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는 우리에게 생물학적인 이상이 발생하여 부산함, 과잉행동,
듣기와 주의집중 및 지시 따르기의 어려움 등 광법위한 문제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안절부절못함 또한 부분적으로는 이러한 증상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고 한다.

 이러한 장애를 위한 가장 좋은 치료는 암페타민, 즉 리탈린을 처방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것이 비록 흥분제이기는 하지만 리탈린은 ADHD 아동의 주의력을 증진시키고
과잉행동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하지만 리탈린을 장기 복용했을 때 약물의 잠재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SMART 접근법이라 부르는 방법을 통해 ADHD 아동들을 치료하는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SMART 5단계
Separating : 아동과 ADHD 문제 분리하기
Mapping : 아동과 그 가족에게 미치는 ADHD 영향을 대응시키기
Attending : ADHD 이야기에 대한 예외 사건에 주목하기
Reclaiming : ADHD로 진단된 아동의 특별한 능력을 되살리기
Telling and celebrating :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고 축하하기

 이 책은 그동안 약에 의존해서 치료를 받던 아이들에게 자양분을 주고 통제하는 것을 배우는 새로운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