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풀 제목!!

성공한 사람들이 비밀리에 실천하는 '성공하는 삶의 법칙'

떨어진 사과를 팔아라! 이다.

처음엔 이렇게 황당한 제목일수가?? 했다.

통상 떨어진 사과는 상품가치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버리거나 헐값에 판매되는데

이 한마디의 말은 사고를 뒤집으라는 거였다.

다들 우박맞은 사과를 못판다고 생각하고 버리고 포기할때

한 청년은 그걸 계기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는 이야기다.

항상 자주하고 즐겨하는 말 생각을 바꿔봐라!!

그런 내가 이 대답에 명쾌하게 대답하지 못했었다.

안에 내용은 더욱더 명확하게 다가온다.

용기부여도 아니고 자기개발의 중요성도 아니고 성찰도 아니고 성공하는 법칙이나

돈버는 내용이 들어있는것도 아니다.

다만 나 자신을 조금 더 한발 더 걷게 만들고 움직이게 만드는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표를 따라가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 중 내가세운 목표를 적어보겠다.

1.자기분석

목표의식이 강하고 경쟁심이 크다. 주어진 업무는 제한된 시간안에 다 해내는 편이며

못한다거나 지는걸 죽도록 싫어한다.

모르는걸 싫어해서 항상 배움에 목말라 하고 어느것에든 도전할 준비가 되어있는것 같다.

독서를 즐기고 바깥활동 보단 실내에서 하는걸 좋아하고 구기종목은 싫어한다.

2.장,단점

장점 : 원만한 성격탓에 타인과 쉽게 친해진다.

            배우고 싶어하는것은 대부분 포기하기 전까지 배워본다.

            아니라고 결심하면 즉시 계획을 수정하거나 취소한다.

단점 : 급하고 다혈질적인 모습이 있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땐 짜증을 부린다.

            목표를 치밀하게 새우지만 취소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관심사가 많아 진득하게 한우물을 못판다.

흠.... 우울한 결과네

지금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지 이틀째...

내년에 좀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을 위해 시작한 일본어.

목표한 회사는 있으니 그에 맞춰 날 잘 단련시킬 계획이다.

내년 4월까지 JPT나 JLPT 250점 이상 받는게 현제 내 목표다.

그러기 위해선 학원을 등록하고 매일 삼십분씩 일본어 공부를 하고 예습 복습을 한다.

흠.... 난 할수있어!!

그리고 그 후 난 내가 목표한 회사에 입사를 한다.

부가적으로 입사하기 위한 준비도 같이 한다.

꾸준히 회사 동향을 파악하고 면접시험 내용들을 습득하며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예비질문을 만들어 대비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