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품격

지음 조선미

한울림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면서 여러번 고비가 오지만
그럴때마다 지혀롭고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을텐데요.

 

그중에서 아이들에게는 십대라는 성장시기가 중요한데
그 시기에 아이를 생각하고 조금 더 생각을 하면서
아이를 키운다면 아이와 나에 대한 관계도 더 좋아질꺼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행복한 순간을 정말 많이찾아와요
하지만 그순간만큼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기도 하지요.
그래서 조금만 더 천천히 조금 더 천천히 커주기 바라지만
야속하게 시간은 빠르게 지나갑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생각을 해보면 행복했던 순간보다
아이에게 제 입장만 생각해서 야단을 치고 아이입장에서 돌아볼
기회조차 변명할 기회조차 주지못했던 기억들도 나게 될꺼같아요

 

그러다보면 그때 내가 왜그렇게 했을까 후회를 하기보다
책에서 처럼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아이를 조금 더 기다려주는게 좋을꺼같아요.

 

 

 

 

 엄마의 품격책에서도 아들 딸 이렇게 아이들을 키운 바탕으로 책이
쓰여져있는데 저도 지금 아들과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아들을 어떻게하면 잘키울수있을지 하는 걱정이많은데 그거를
조금은 미리 알아볼수있는 책인것같다.

 

 

 

 고등학교를 나와서 취업을 하고 회사를 다니면서 좋은사람을 만나
24살이라는 나이에 결혼을 하고 그 해 어여쁜 딸아이를 낳고
2년뒤 늠름한 사내아이를 낳고 이렇게 두아이의 엄마가 되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누가 육아에 답이 있다고 하는가...

 

 

 

 모든 엄마들이 한번은 겪어보고 뒤늦게 깨달는게 육아라고
생각을 하는데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고있으면
정말 내가 우리아이를 잘키우고있는건지
엄마로써 자격이 충분한지 우리아이에게
본보기가 되고있는 부모인지 가끔 생각을 할때 늘
내 자신에게 실망을 할때가 많은데요. 앞으로 더 많이 성장해야
하는 아이들을 지혜롭고 현명하게 품어줄수있도록
"엄마의 품격"이라는 책을 읽고 다시한번 생각하고
내 자신을 뒤돌아보고 아이들에게 현명한 엄마 지혜로운 엄마가
될수 있도록 한번 더 노력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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