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온갖 핑계를 당장 접어두고 지금 바로 운동을 시작할 이유를 찾으라고 한다.내 영향력이 조금 더 커져서 많은 사람들이 금연하고 운동하고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혜택 받는 소수의 사람들은 훌륭한 전문가들이 더 잘 돌봐 줄 것이다. 소외된 사람들이 모여서 기대고 안아주고 때론 함께 울고 웃으면서 흙으로 갈 때까지 사람답게 살기를 바란다. 그 안에 내가 함께 있으면 참 좋겠다.저자가 말하는 운동은


청바지에 흰 티를 폼 나게 입고 싶다 주목받는 그들이 남들과 다른 1%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이다.마스터고(고만재)는 대를 이어서 운동을 지도하고 있는 피트니스 전문가이다. 태권도관장으로 국제심판으로 보디빌딩 전문가로 선수를 지도하는 코치로 개인트레이너에서 지금은 기업강사로까지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학교에서는 선수들을 지도했으며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가르쳤고,

 

 

의사를 포함한 많은 일반인과 외국인들을 개인지도하고 있다. 브라질, 호주, 일본을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보디빌딩과 태권도를 지도했다. 가르친 학교에서는 전국 1등을 수도 없이 배출했으며 체육관 역시 전국 1등을 포함해서 최고 우수 도장상을 수상했으며 호주에서도 국가대표를 만들어냈다. 최근에는 여러 기업체 강의에서도 평점 1위를 얻어내고 있다.


비싼 옷을 입지 않아도 명품가방을 메지 않아도 거리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일반인과 다른 것은 바로 몸이다. 어떤 옷을 입어도 옷발이 잘 받는 일명완소몸매의 주인공들이다. TV에 비춰진 연예인들처럼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고 다이어트를 밥 먹듯이 할 수 없는 보통 사람들도 주목받는 몸매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 있다.

 

 

닭가슴살만 먹는 지겨운 헬스는 버려라고 말한다.체중계에 나를 가두는 다이어트도 이제 그만! 일단 근육질 몸매를 만든다고 하면 닭가슴살을 몇 달 먹어야 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날마다 체중계에 올라가 1킬로그램이 줄었는지 늘었는지에 집착하며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 제대로 된 운동방법과 식습관만 안다면 더 이상 스스로를 괴롭히면서 살지 않아도 된다. 이제부터 칼로리 계산을 당장 그만두자.

 

저자는 건강도 돈으로 사는 불공평한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운동을 하는데 비싼 돈이 드는 것이 아니며, 최고의 헬스기구는 바로 자신의 몸이다. 돈 들이지 않으면서도 평생 할 수 있는 운동은 얼마든지 있다. 운동을 지도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이 들었던 운동과 건강에 대한 질문을 바탕으로 잘못된 상식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