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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우리들의 육신을 지배한다.정신적인 고통이 육체적 고통 보다 참기가 힘든다.그래서 성경에는 마음의 고통이 뼈를 썩게 한다고 할 정도로 강하다. 생각을 바꾼다는 것은 여간 힘드는 일이 아니다. 생각을 바꾼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일생이 걸린 중대한 일이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제임스 보그의 마음의 힘이다.

개인적 삶이든 직업적 삶이든 만족과 성공을 얻으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올바른 사고이다. 세상에서 무엇을 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것은 생각이다. 당신이 삶에서 경험하는 것들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느냐를 결정하는 것도 당신의 생각이다. 꼬리표에 사용하는 부정적이고 감정적인 단어는 부정적인 기분을 발생시킨다. 부정적인 기분은 당신을 억누르고

부정적인 행동을 하도록 조종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에게 무책임하다는 꼬리표를 단다고 생각해 보자. 꼬리표를 달고 그렇게 부르는 순간 당신 안에도 분노의 감정이 생겨난다. 분노의 감정과 꼬리표에 대한 선입견은 상대방을 더 무책임한 사람으로 몰아세운다. 당신은 스트레스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단순히 좀 더 긴장되는 상황일 뿐인데...

당신을 스트레스라고 여기는 경우는 없었는가? 예를 들어 직장에서 부딪히는 업무상의 문제나 일상생활에서 감당해야 하는 일 등에 대해서 말이다. 삶이란 원래 우리가 매일 다루어야 하는 '스트레스 요인들'을 던져주기 마련이 아닐까? 삶이란 원래 위급 상황과 마감 기한이 존재하는 혹독한 상태가 아닐까? 습관이 형성되는 것 또한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특정 방식으로 사고하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만약 사고방식을 바꾸고 싶다면 완전히 새로운 신경통로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반복해서 강화된 특정 습관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다. 낙관주의자와 비관주의의 두 가지 영역을 연구하는 이들은 기대와 관련하여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낙관주의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일이 잘 되었으면 하고 희망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잘 되리라 믿는다는 것이다. 반면 비관주의자는 좋지 않은 결과를 기대하는 경향이 있다.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할수록 더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은 다 알고 있다.

알고있는 사실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그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알고 있으면서도 관점이나 사고방식을 바꾸려는 노력은 하지 않은 채 스트레스로 가득한 삶을 살고 있다. 잘못된 사고습관에 문제를 제기하고 마인드 컨트롤하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행복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돕는 책이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습관화하면 부정적인 사고의 통로가 차단되어

더욱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고 옳은 행동과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뇌과학을 근거로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할수록 그와 관련된 뉴런이 더 강하게 결합하고 몸에 좋은 호르몬을 생성해 더욱 긍정적인 생각을 유발하게 되는 선순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 우리 내면에서 활동하는 생각의 능력을 끄집어내어 성공적인 삶으로 연결하는 흥미로운 기술을 가르쳐준다.

마음의힘, 마인드콘트롤, 제임스보그, 정향, 한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