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배움은 역시 살아가면서 겪는 경험이다.김미경 강사의 이력은 독특하다.충북 증평의 양장점집 딸 그녀는 음대 나온 여자다.그러나 음악이 아닌 강사로 더 활동하고 있다.이미 그녀의 강의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시원 시원하고 귀에 속속 들어오는 열강에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나를 표현하는 방법,상대를 설득하는 수많은 이들의 꿈의 스승 노릇을 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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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을 때까지 부지런히 몸을 움직였던 그녀는 힘겨운 불행과 고통이 와도 그 답을 남에게 묻지 않고 끝까지 스스로에게 구했다.​스타 강사 김미경,우리와 나누고 싶은 속 깊은 인생 이야기를 이 책에서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답은 나를 지독하게 사랑하는 힘이라고 그녀는 말하고 있다.인생미답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우리가 되기를 그녀는 격려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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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답은 나 스스로를 지독히도 끝까지 사랑하는 답,나를 사랑하는 것이 인생미답이라고 조언하고 있다.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쓸만하게 만드는 것도 나자신이다.그 누구도 나를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내가 만들어가야하는 가장 나다운 내가 되는 과정을 만들어가야한다.매일 스스로를 대견스럽게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잘살아오고 있음에 살아온 자격증을 부여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희망이 없는 세상에서 기댈 것은 오직 자신뿐이다.움직여야 창의력이 생산이 되고 귀찮아서 놓치는 것들을 챙길 수 있다."창의성이라는 것은 몸의 반경이거든요. 그래서 몸을 움직여야 해야 할 것들이 더 많이 생각나고 그 범위가 커집니다.저는 일어나서 오늘 뭐 해야 할지 생각이 안 날 땐 나가버려요. 그래서 제 몸의 창의성 반경을 확 넓혀버리는 거죠."창의성은 움직이는 만큼 커진다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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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생의 꽃을 피우기까지 우리는 노력이라는 밑거름을 꿈이라는 싹에 투자를 해야한다.매일의 삶이 힘겹고 때로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마음이 파도처럼 밀려올 때 나의 마음을 토닥여주고 위로를 주는 누나같고 언니같고 때로는 나의 어머니같은 존재로 그녀는 우리곁에 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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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아무리 작은 문제라도 쌓이고 쌓이면 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니,자신의 문제와 감정을 그냥 받아들이는 것에 그치지 말고 끝까지 들여다보고 자신을 위한 답을 내보라고 조언하고 있다.그녀가 살아온 인생은 미(美)답이었다.삶에 방향을 알 수 없을 때 그녀는 이런 방향도 있다라고 자신있게 이 책에서 외치고 있다.소용돌이 치는 세월의 파도속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밧줄을 지금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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