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처럼 하라." 이말은 우리에게 많은 도전을 가져온다.

이 천여년 전의 예수님은 갈릴리 나사렛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인생의 절정에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 인간의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하셨다. 그 분이 남긴 탁월한 리더십은 오늘날에도 많은 교훈으로 배우고 있다. 에수님 처럼 생각하고,실행하는 그분의 방식을 이 책은 우리에게 소개한다.

 

리더가 된다는 것은 자신을 포기하는 것이다.

리더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질서를 세우는 것이다.우리는 질서를 부여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성도간에 질서 유지는 또한 예수님이 부여하신 사랑의 관계이다. 행여 우리는 사회생활에서 믿지않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원만 한지 돌아 보아야 한다. 끼리 끼리만 뭉쳐서 나누다 보면 개밥에 도토리 처럼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이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기에...

 

리더가 된다는 것은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지혜가 있어야 한다.

그들 보다 더 부지런 해야 하고 노력해야 한다. 지도력(또는 리더십, 영어:Leadership)은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을 일정한 방향으로 이끌어 성과를 창출하는 능력을 말한다. 지도력은 조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조직이 환경 변화에 적응하도록 하며, 구성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등의 기능을 가진다. 교회안에서도 이와같은 원리는 적용된다.

 

우리는 이 책에서 무엇을 배울것인가?

예수님은 사람의 겉 모습만 보고 제자를 삼지 않으셨다. 그 내면에 있는 가능성을 보고 택하셨다. 진정한 리더라면 이런 것을 볼 수있는 영적인 눈을 가져야 한다. 생각에만 머무르다 보면 실행하기는 어렵다. 리더는 이러한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처럼 하라"는 우리 믿음에도 많은 도전을 가져다 준다. 그 사람의 진정한 내면과 가능성을 볼 수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리더는 어떤 일을 하든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우리가 그냥 보기에는 강물은 그냥 그대로 있는것 같지만 그 안에서는 상당한 소용돌이 또는 재빠르게 물살이 흘러간다. 성공을 위해서는 남보다 앞서야 하고,기본에 충실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 리더의 성공과 번영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친다. 동기부여를 해줌은 물론, 전도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방편이다. 말 보다 헹동이 중요하다. 행함이 없는 믿음을 생각해 보았는가?

 

강한 리더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을 초월하여 움직인다.

리더는 스스로를 변화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는 교인들을 많이 본다.그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다만 비판의 능력은 높아져 남들의 수고를 평가만 하려 한다. 길잃은 양을 찾기위한 노력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다. 움직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어가는 것이고,도퇴되는 것이다.

 

리더는 필요 충분조건이 되어야 한다.

제자들의 필요한것을 채워주지 못할 때 이미 리더로서의 기치를 상실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리더십이란,직책,규정,명령 그 이상의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할 수 있거든(if you can)이 무슨 말이냐" 위기란,위험도 하지만 기회도 있다는 말이다. 편할때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려울수록 진리에 속하여 행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예수님은 우리에게 무리한 것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이책은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일목요원하게 성경적으로 풀어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다.영적으로 행해야 할 우리,그 중심에 예수님은 항상 함께 하신다. "예수처럼 하라" 이 책으로 새해에는 진정한 리더로서의 삶을 추구하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