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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스웰은 이미 우리사이에 정평이 나있는 자기계발의 권위자이다.그는 전세계 수많은 지도자들에게 리더십의 향상과 능력의 계발에 있어서 개인의 성장과 더불어 지도자의 리더십에 대한 많은 글을 남기고 있다.이미 그의 저서를 통해 우리는 많은 영향을 받았다.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다시 물어야 할 것들은 질문의 중요성과 7가지의 질문을 통해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리더십에 대해 성장하는 자신을 만들어주는 책이다.

질문은 왜 그토록 중요한 것일까! 우리는 질문을 통해 삶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으며 더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그는 이 책에서 말하기를 지난 30년간의 여정을 단어 하나로 정의 내린다면 그것은 바로 질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질문의 중요성은 점점 커져 갔으며, 질문을 하면 할수록 그 가치는 더욱 커졌다. 리더십을 최대한 발휘해 성공하고 싶다면 질문이 일상에 자리 잡아야 한다.

좋은 질문을 해야만 답을 얻을 수 있고,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리더는 먼저 다른사람보다 자신을 먼저 알아야한다.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리더 자신에게 먼저 꼭해야 하는 질문을 담고있다.1장에서 2장으로 이어 3장에서는 구성원들에게 꼭해야하는 질문을 담고 있다.좋은 리더는 사람들이 더 많이 꿈꾸고,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행동하고, 더 많이 이루도록 영감을 주는 훌륭한 질문을 한다.

조직이 성장하고 리더가 더 위대해지기 위해서는 팀원들의 성장이 토대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성장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질문이다. 스스로를 이끌고 가는 셀프 리더십에 대해 4장에서 다루고 있다.구성원들을 이끌수 있는 자신의 확신이 없이는 리더를 할 수 없다.리더는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을 때 비로소 다른 리더십을 가능하게 하는 바탕이 된다.조직을 더욱 단단히 결속시키는 힘은 바로 자신에게 끈임없이 질문을 던져 답을 찾는 리더에게 있다.

리더십에 대한 정의를 5장에서 다루고 있는데 리더십이란 영향력이라고 정의를 내린다.더 나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리더가 되기 위해서 대학 졸업장 따위는 필요하지 않다.오히려 배우면서 성장하겠다는 강인한 의지와 사람들에게 가치를 더해 주겠다는 목표가 더 중요하다고 저자는 책에서 말하고 있다.리더의 세계로 진입하는 방식은 누구나 다 다르지만 그 역활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올바른 목표와 성장을 위해서 리더가 감당해야하는 것은 왜 나는 리더가 되고 싶은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고,목표를 가지고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갈등이 있다.반복되는 갈등은 팀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목표의 방향을 진행하지 못한다.리더는 모든 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변화와 성장에 대한 의지가 없는 직원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변하고자 하는 의지에 이를 위해 노력하는 태도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갈등을 해소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공개한다.

나쁜 리더와 어떻게 일해야 할까?나쁜 리더가 이끄는 조직에서 계속 남아 있기로 결정하고 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전략을 알려 주며 좋은 리더는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는 것이다.오히려 성공적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세상에서 버티지 못하거나 뒤처질 수 있다. 자연스럽게 전환 과정을 주도하고, 직원과 조직이 이에 순응하여 함께 변화를 이끌어 가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