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발달하고 인간의 두뇌가 첨단의 경험을 하고 있지만 죽음이란 단어 앞에는 더욱 두려워지는 존재이다.미래를 생각한다는 것과 앞으로의 일들을 인지하는 능력이 인간에게 주어지면서 끝임없이 진행되어온 것이 영원히 없어지지 않고 사는 것 즉 불멸에 대한 이야기이다.그동안 이런 이야기들이 세기말에 아니면 초에 지구촌에 등장하곤 했다.

​

​

​

스티븐 케이브는 죽고싶지 않고 영원히 살아가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네가지로 분류하여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바람 부는대로 물결이 치는대로 ​살아가고 싶은 인간은 없다.무엇인가 생각해야 되고 움직여야 하는 욕구와 충족의 산물이다.이 책은 철학적인 것과 과학적인것의 조합을 이룬 인문학적 고찰을 이야기 하고 있다.삶의 개념속에서 우리는 깊이 들어갈 수록 그 종점은 언제나 죽음이란 단어와 마주한다.

​

​

​

​

죽은은 언제나 우리에게는 공포적인 대상인가 하는 관점에서 저자는 이 책에서 풀어내고 있다.동서양을 막론하고 생존과 부활,영혼과 유산의 이야기가 되풀이 되고 있다.이 책에서는 불멸의 새로운 개념이 아닌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풀어내고 있다.즉 알고는 있지만 미쳐 생각하지못한 부분들을 끄집어 내어 이러한 불멸의 집착이 달성될 수 있는 것인지를 논하고 있다.

​

​

​

​

​인류가 추구해온 신화, 종교,과학,역사들을 토대로 문명과 더불어 불멸에 관한 것이 발전됨을 밝히고 있다.사람이 태어나서 죽음을 인지하게 되면서 영원히 살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는 것에 대한 숙제를 함게 이 책에서 풀어가고 있다.영원히 살고자하는 것은 인간의 끝없는 욕망이다.진나라의 시왕은 수많은 사람들을 보내어 불노초를 찾도록했다.고등교육이 진행되면서 불별의 의혹은 증폭되어 갔다고 말한다.

​

​

​

종교와 과학,철학이 문명에 영향을 끼치면서 인간은 그 오랜 숙원을 ​고민하는 일들이 다양한 사고의 질문들로 이어지고 영생을 얻을 자격이 있는가? 과학은 죽음을 이길수 있을까? 신은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는가? 내 영혼은 천국을 갈 수 있을까? 내 자식은 나의 일부인가등 결과를 쉽게 찾을 수없는 것들의 질문들을 동서양의 사례를 들어가며 결론에 도달하는 답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유명한 미래주의자 이언 피어슨은 이 책에서 말하기를 2050년이 되면 우리의 마음을 기계로 다운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죽는다는 사실은 사실은 치명적인 문제가 아니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삶을 위한 인문학의 진수를 우리는 이 책에서 느끼게 된다.스티븐 케이브의 20년에 걸친 연구의 노력을 이 책에서 이낌없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