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먹는 심리학 인간관계 편에서는 이론보다는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풀이해 놓았다.이 심리학은 여러 경로에서 사용된다.전쟁,경제 분야,경영,심지어 동물을 기르는 농장에서도 사용되고있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심리학 지식을 담은 책이다.자신 있게 사람을 만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55가지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책 속으로 들어가보자.

 
다양한 분야의 심리학 지식을 다루는 책이 나오지만 대부분 이론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수준에 그치고 만다. 책을 통해 심리학 이론을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리학은 실제로 활용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가치가 드러난다. 다른 사람과 함께 부딪히며 살아가야 하는 직장인에게 인간관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활용 심리학이다.마음을 전하는 심리학,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당신의 고민을 줄이고 관계를 좋게 만드는 데 쓸 수 있다.다른 사람의 기분을 이해하고 자기 기분을 확실하게 전한다면 누구든 편한 마음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실제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심리 효과와 방법을 안내한 책이다. 다른 사람을 만날 때, 직장이나 학교에서 필요한 55가지 심리를 쉽게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로 설명한다.

 

만남의 심리학에서 다른 사람을 만날 때 알아 두면 도움이 되는 심리 효과를 안내하고, 관계를 발전시키는 심리학에서는 직장이나 학교에서 인간관계를 좋게 하는 데 필요한 심리 효과를 알려 준다. 관계를 개선하는 심리학에서는 틀어진 인간관계를 바로 잡고 곤란한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담았고, 상대의 마음을 읽는 심리,의사소통 방법과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인간은 처음에 느낀 인상을 오래 기억하며 그것에 오랫동안 영향을 받기 쉽다.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 데,역으로 말하면 서툰 사람이 많은 만큼 조금만 노력하면 호감을 주기 쉽다. 인간은 상대를 보자마자1~6초 정도상대의 인상을 결정하고 그 느낌을 오랫동안 바꾸지 않는다. 이것을 심리학에서 초두 효과라고 하는데, 뇌과학 분야에서도 연구하는 인간의 인지 경향이다.

저자 하라다 레이지는 심리학에서는 권위가 있다.그는 색채심리학을 도입하여 여러가지 제작물로 정평이 나있다.그는 격식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익살스런 디자인과 일러스트, 서적을 만드는 데 보람을 느끼는 기획자이다. 특히 색채심리학을 도입한 갖가지 제작물로 유명하다. 활용할 수 있는 심리학 우리사회 전반에서 두루 써먹는 책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