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힘이다  물질문명이 발달하고  기계가 사람을 대신해서 일을 한다고는 하지만,그 기계를 만들고 부리는 것은 역시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다.인맥이 튼튼한 기업이나 조직은 언제나 좋은 것을 창출할 수 있고 그것을 기반으로 앞서 나간다. 오늘 소개하는 이 책은 그런 사람이 힘이 되는 것에 촛점을 맞춘 책이다. 저자 이연수는 네트워크에 강한자가 승리한다고 말하고 있다.

네트워크의 강자가 성공한다. 우리는 어릴적에 부모님으로 부터 친구를 많이 사귀라고 하셨던 일을 기억한다.그런 인맥이 현시대에서는 절실히 필요하다.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에서 평창의 승리는 인맥네트워크의 승리였다.라고 말하면서 한 사람씩 맨투맨으로 만나고 또 만났다. 열 번 전화를 피하는 사람과는 기어코 열한 번만에 통화하고 설득했다. 그런 수고와 노력 끝에

 

마침내 냉담하던 그들이 친구라고 부르며 다가오기 시작했다.그리하여 마지막날, 자크 로게 위원장이 ‘2018평창’을 호명했다.인맥네트워크의 승리였다. 700만 명의 대도시 독일 뮌헨의 강력한 맨파워 대 고작 인구 4만 명의 소도시 평창의 치밀한 인맥네트워크의 대결에서, 마침내 인맥을 네트워크화 한 평창이 승리한 것이다. 스펙보다 사람에 투자하라고 권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 있는 것은 행복한 삶을 누리고 풍요한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폭넓고 다양한 인맥네트워크로 성공했다. 그들은 처음 만난 사람과도 금세 친해지고, 이 만남으로 든든한 인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람들이다. 좋은 인맥이란 결국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능력을 보충해 주는 사람들이다. 혼자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이 책에서 말한다.

 

인맥네트워크는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절대 필요한 인간관계의 든든한 사다리이다. 한 번뿐인 인생, 이왕 태어난 이상 남부럽지 않게 살아야 한다. 그러나 혼자서 성공할 수는 없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조력자가 있다. 내게 힘이 되고 성공을 도와주고 한 편이 되어주는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인맥네트워크의 테크닉이다.

 

홀로서기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살아온 날들의 성공의 비결은 인맥이었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친구를 사귀는 재주가 좋은사람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잘나서는 절대로 친구가없다.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인맥을 구축하는 지름길이다.그리고 선한 목적이 수반되어야 한다.그사람을 나의 출세의 도구로 이용해서도 안된다. 나의 진심을 보여줘야 한다.

 

저자가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인맥의 힘이었다. 단 한 번의 만남조차도 인맥으로 네트워크화 한 덕분이었다. 돈도 없고, 학별도 별로고, 든든한 빽도 없다. 이럴수록 적극적으로 인맥을 만들어 관리하고 활용해서 이를 성공하는 황금인맥으로 구축하라고 저자는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탁월한 인맥 관리로 폭넓은 인맥네트워크를 가진 인물로 평가받는 그의 노하우를 이 책에서 배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