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상자에 내가 바라는 소원을 담아 꿈을 키워요.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관념’ 이해를 돕는 허대풍의 돈 소동!

 

과거에 비해, 한결 여유로운 경제 분위기 속, 그래서 오히려 용돈이나 주변의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생활하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동화 <돈조아 마녀님, 내 돈 주세요>의 주인공 허대풍은 갖고 싶은 것은 많고,

용돈이 항상 부족해서 늘 속이 상한 친구예요. 그러다 정말정말 갖고 싶은 게임기가 생겨서

엄마에게 맡겼던 돈을 달라고 했더니․ ․ ․ ․ ․ , 엄마는 모른 척이시네요.

그래서 허대풍의 좌충우돌 돈 소동이 시작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용돈이 많지는 않아도 계획적인 지출과 미래를 위해 저금을 해나가면서

행복한 부자를 꿈꾸는 형을 만나 경제에 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도 대풍이와 함께 어린이가 실천할 수 있는 ‘경제관념’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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