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리뷰는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입니다.

저는 아직 고등학생이라 작문이나 평론 쓰는 법은 배워본적이 없기때문에 이해해주세요^^

대충 줄거리나 느낌 위주로 쓰겟습니다.

또, 제가 영화에 대해 잘못해석하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릴께요^^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는 신카이 마코토의

대표적 작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죠.

저는 사춘기라 그런지 이 영화를 보고 굉장한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 이 영화를 보고 신카이 마코토 작품에 팬이됫죠.

신카이 마코토 작품은 전형적으로 감미로운 OST와

아름답운 색체와 웅장한 CG,

또, 청소년기의 첫사랑으로 격는 성장등을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세계2차대전 이후 일본이 남북으로

나뉜다는 독특한 배경을 설정으로 하고있다.

혼슈 및 남쪽은 미국이 북쪽은 연합군(유니온)이 점령한다.

유니온이 지배하고 있는 애조(훗카이도)에는

유니온 탑이라는 거대한 탑이 존재한다.

두 주인공인 타쿠야와 히로키는 그 탑 매료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반드시 탑에 가겟다는 꿈을 가지게 된다.

그리하여 그들은 혼슈 북부 아오모리 무기공장에 아르바이트를 다니며

거기서 탑으로 가기위한 비행기를 만들어간다.

 

히로키는 학교 친구인 사유리에게 반하게 되며

사유리를 공장에 대려가 비행기를 보여준다.

사유리 역시 그들의 꿈에 반하여 그들의 꿈에 동참하게 된다.

그들은 하루하루를 즐겁고 평온하게 보내간다.

 

 

그러나 행복함도 잠시

사유리가 종적을 감추게 된다.

타쿠야는 아오모리에 남아 탑을 연구하기 위해 군학교에 들어간다.

하지만 히로키는 탑에 환멸을 느끼며 그 탑을 잊기위해

도쿄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게 된다.

하지만 도쿄에서도 그 탑의 모습이 보인다.

히로키는 탑을 보게 되면서

 절대 그들의 꿈을 잊지 못하게 된다.

또한, 사유리에 사랑도 잊지 못하게 된다.

 

한편 사유리는 계속 잠만 자는 수수께끼의 병을 알고 있엇다.

사유리는 그 잠속에서 맨날 똑같은 꿈만 꾸게 된다.

어딜가나 혼자있는...

사유리를 잊지 못한 히로키 역시 매일 똑같은 꿈을 꾸게된다.

외톨이가 된 히로키를 찾아다니는...

하지만 그들은 꿈속에서 조차 만나지 못하게 된다. 

 

 사유리는 깨어 있는 동안에 히로키에게 편지를 쓴다.

히로키는 사유리가 있는 병원을 알게 되고

병원을 찾아 간다.

한편은 군연구기관은 사유리와 탑의 관계를 알게되고

사유리를 병원에서 빼내간다.

히로키가 도착햇을땐 이미 사유리는 없었다.

사유리의 병실을 들어가고 히로키는 특별한 것을 느끼게 된다.

 

 

"꿈이랑 똑같은 공기야."

 

히로키는 병실에 아직 사유리가 있다는 것을 느낀다.

서로 보이지는 않지만 두사람의 애뜻한 두 손이 맞잡히는 순간

그들은 드디어 다시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게된다.

그러면서 둘은 같이 탑에 가자는 약속을 떠올리며

다시 그 약속을 되세긴다.

 

아오모리 군학교에 다니는 타쿠야는

군학교로 이송된 잠을 자고있는 사유리를 보게된다.

또한, 타쿠야는 사유리의 정보를 알게되고 사유리와 탑과의 관계도 알게된다.

 

히로키와 사유리가 만나면서 사유리는 점점 잠에 깨어날 조짐을 보이게된다.

하지만 다른세계(정확히 잘모르겟습니다 ^^)로 둘러싸인 탑의 영역이 점점 커져간다.

타쿠야는 사유리가 깨어나면 전인류가 멸종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사유리가 그 탑에 갈경우 결국 깨어나게 된다는 거 까지도...

 

 

 

 

히로키와 타쿠야는 다시

어릴적 아르바이트를 햇던 아오모리 무기공장에서

다시 만난다.

히로키는 사유리와 탑에 가겟다고 하지만

타쿠야는 사유리를 대려가서는 안된다며 히로키를 막는다

 

 

"이번에야말로 약속의 장소로 가자"

 

 

하지만 타쿠야 그 무엇보다 소중햇던

그들의 비행기와 꿈을 다시 생각하며

약속의 장소로 가기로 한다.

 히로키는 사유리를 대리고 유니온 탑으로 간다.

 

 

 

사유리 : '한순간이라도 깨어낫음 좋겟어. 히로키한테 한말이 있어.

꿈속에서 이어진 우리에 마음이 얼마나 특별햇느지를...'

히로키 : "약속의 장소야. 사유리"

 

 

 

 

 

`구름의 저편,약속의 장소`는 SF라는 소재로 한 배경설정과 스토리가 독보이는 작품이다.

신카이 마코토 작품의 전형이라 볼 수 있는 첫사랑도 어김없이 등장해 사춘기 청소년^^인

나한테는 잔잔한 감동까지 주는 작품이다. 하지만 냉정히 봣을때 본래 시나리오가 사랑

이라는 요소에 의해 변질된게 없지는 않다. 또한, 바이올린이라는 OST가 그렇게 스토리와

잘 어울리지 않은 점도있다. 하지만 대사 하나마다 감동을 주고 잘짜여진 스토리, 화려한

애니메이션만의 CG는 나한테있어서 잊지못할 감동적인 영화로 남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