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1부,2부

장르 : 퓨전판타지

아마 룬의아이들 다음으로 접한 판타지 소설이 아닌가싶다.

대략 내용을 한마디로 줄이자면 '찐따 고등학생 성공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성공기라기엔 마지막이 성공이 아닌데 말야. 엔딩이 좀 허무하다는 뜻.

1부의 내용은 '모험'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박영웅이라는 고등학생이 길가에서 금화를 주웠는데

그 금화는 다른 차원의 9서클 마법사 아이언스 이그리드가

다른차원의 발견을 위해 차원이동시켜놓은 '소환의 매개체'

그래서 갑작스래 다른 차원으로 이동됬는데

이그리드에게 자신이 살던세계 이야기를 해주는대신

이그리드의 지식,마법사로서의 힘 정도를 전수 받는다.

여튼 그렇게 갑작스래 큰 힘을 가지게 된 박영웅은

자신의 이름을 아이언스 히로라 칭하고 여행을 떠난다.

초반에 인기를 끌기위해서 야한것에 좀 비중을 드는 것 같더니만

 중 후반엔 꾀 건전하게 전개된다.

몇백살 먹은 엘프가 어떤 약을 먹어 10살정도의 몸에 지능도 10살이게 된

꼬마엘프를 끼고 다니는 스토리를 보면 작가가 로리콤..이 아닌가 싶다!

2부의 내용은 '가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동안의 모험에서 만난 녀석들이 대한민국에게 생활하는 내용.

더이상은 설명은 생략한다!

인기를 얻어 대충 쓴 느낌이 나는듯하다. 스토리는 갈수록 병ㅋ신ㅋ 막장이고

그냥 대충 웃고싶을때 보도록하자.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책.

추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