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감상평

이 소설의 전개는 4월 13일 - 3월 24일 - 3월 11일 - 3월 24일 - 3월 13일 - 3월 24일 - 3월 19일 -

3월 25일 0시 정각 - 4월 13일로 진행이 된다.

중간의 3월 24일의 이야기는 계속 진행되고 본문의 줄거리는 3월 11일 - 19일자로 진행 된다.

처음부터 읽기 시작했을 때, 중간에 끼어드는 3월 24일의 이야기는 뜬금없다고 생각했지만 점점 읽어 나갈수록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의 감정이 잘 이입되는 것 같아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나중에 뜬금없이 나오는 타케루와 나기사의 죽음은 슬프고 당황스러웠지만 끝까지 읽어갈수록 주인공의 마음이 잘 와 닿아 작가의 쓰고 싶은 글의 마음이 잘 전해지는 것 같았다.

이 글에는 표현력적인 행동과 감각적이 것들이 많이 나온다. 주인공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리고 ’아리스가와 사쿠야’의 등장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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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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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배경 ★★★★

삽화 일러스트 ★★★

필력(지루하지 않은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