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는 건 항상 부담이 되는 일입니다. 부담감을 떨쳐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쓰면 된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글을 쓰다보면 실력도 향상이 되고 글쓰기가 즐거워 질거라는 얘기가 있지만 저에겐 뭔 얘기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글을 잘 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알아보다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기자들의 글쓰기 훈련을 따라할 수 있겠금 되어 있는 책입니다.이 책을 통해 기자들처럼 글을 쓰고 싶은 바람 보다는, 지금의 수준 즉, 글쓰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좀더 즐기면서 글을 쓸수있는 스킬을 배웠으면 하는 기대감을 갖고 만났습니다.

신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기자들의 글을 보면 대부분 비슷한 형식으로 글을 쓰는데 거기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글쓰기 공식입니다. 첫 기사가 실리기 까지 혹독한 글쓰기 훈련을 거친다고 하는데 기자들의 글쓰기 훈련법이 풍부한 사례들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따라할 수 있께 되어 있어 좋습니다.
 

책은 기사작성의 기초, 기자회견과 연설문 기사 쓰기, 인터뷰기사쓰기, 외신기사쓰기,사설쓰기,칼럼쓰기등 모든 미디어 글쓰기를 알려주는데, 언론 문장 작성 때 좋은 글이 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문장, 쉬운 어휘, 확신, 자연스런 문장의 4가지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합니다.특히 간결하고 짧게 쓰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누구나 글을 쓰는 시대인 요즘,글을 쓰지만 글이라 볼 수 없는 글들을 쓰는 초보자들이 흔히 범하는 잘못을 비롯해 주의해야할 것들을 알려줌으로 제대로 된 기본을 지키는 글을 쓸 수 있겠금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