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 달록 젤리처럼 다양한 이야기가 가득 담긴 리딩의 첫걸음...

 

Reading Jelly1의 구성은  <Student Book>+<Workbook>+ <Audio CD>

세가지로 구성 되어 있네요^^

우리집 큰아들은 한글보다 영어가 더 좋다는 아이랍니다

집에서도 영어 동영상이나 영어 노래들을 보고 듣는 걸 즐깁니다

요즘 영어에 푹 빠져 지내는 우리집 큰아들을 보면서 대견해 한답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영어특강을 하는데 너무 좋아해요

또 영어 원어민 선생님도 너무 좋아하고요

책을 보고 좋아할줄은 알았지만 너무 신나해서 덩달아 저도 신났었네요

제가 영어가 너무 약해서 아이에게 가르쳐 주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물어보는 질문도 제때 답해 주지 못할때가 많았고

아이가 영어 책을 읽어 달라고 하면 발음에 뜻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쓰이더라고요

Reading Jelly1은 CD까지 같이 있어 틀어주면서 발음을 같이 공부하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그래서 저도 같이 공부하고 있어요

영어에 관심이 많으니 영어 알파벳은 쉽게 익히더라고요

대문자는 직접 쓰기도 가능해요 그런데 소문자는 아직 많이 어려워 하더라고요

따라 쓰기나 영어를 쓸때 소문자 대신 대문자를 쓰는걸 더 좋아해요

소문자 쓰라고 하면 너무 어려워 하는게 눈에 보여요

영어를 쓰면서도 익히면서도 너무 신나서 하니 보는 제가 더 좋아요

큰아이가 책을 갖고 쓰고 있으면 덩달아 작은아이도 와서 뺏으려고 싸우기도

한답니다

CD를 들으며 영어 발음도 익히고 단어도 익히며 직접 써보기 까지 하니

너무 맘에 들어요

또 워크북엔 그림도 그릴수 있게 되어 있어서 더 신나게 하고 있네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거라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세계 공통어인 영어 우리 아들들 세대에는 더욱더 없어서는 안될

배워놓아야 할 언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네요

실제로 제가 외국인과 만났을때 한마디도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마냥

식은땀만 흘리며 머릿속이 하얘져서 아무 말도 못할때마다

정말 쥐구멍이라도 찾아 들어가고 싶을 만큼 챙피하더라고요

그런 경험을 우리 두아들에겐 정말 시키고 싶지 않아요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될 큰아이 어린이집에서도 익히고 있지만

집에서도 교재를 통해 익힐수 있게 해주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