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만 생길 거야"

도미니크 지루 글

브뤼노 생토뱅 그림

이정주 옮김

-개암나무-

 

 

1.특별한 계획

2.캠프는 절대 안돼!

3.델핀느의 기발한 생각

4.드디어 신나는 캠프!

5.보물찾기

6.조가 위험해요

 

이 책을 보면서 다시한번 긍정적인 마인드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어떤 결과를 보여주는지 알게 되었어요

희망을 품게 해주는 긍정적인 마인드...

 

이책의 주인공인 샤를로트는 사고로 걷지 못하게 되면서 휠체어를

타게 되었는데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은 받아야 하는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자신이 할수 있는일...

자신이 하고 싶은일은 일을 하며

그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며

정상적인 몸을 갖고도 불평 불만을 하는 저의 모습을 이 동화를 통해

반성하게 되네요

또한 샤를로트의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도 많이 배우게 되네요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보는 시선은

아직도 따가울때가 많은 이 사회에

많은 교훈을 주는 책인거 같아요

 

우리 아들들에게도 샤를로트의 친구들과 같은 마음을

가질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또한 샤를로트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우리 아들들도 배우게 하고 싶네요

 

긍정적인 마인드가 어떤 마법을 부리는지 정말 희망을 갖게 하는거 같아요

 

저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거 같아요

"좋은 일만 생길 거야"

 

모든 아이들의 성장이 똑같이 않듯이

우리 두아들의 성장은 좀 늦은 편이랍니다

큰아이 중간에 말문을 닫았다 다시 열어 지금도 언어 발음치료 다니고 있고

작은아이는 미숙아로 태어나 아직 말을 못하고 모든게 느려 지금 큰아이와 같이

언어 치료 다니고 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시행착오도 많이 하고 저도 샤를로트의 부모님처럼

아이들을 감싸는 부분이 많은걸 느낀답니다

제가 너무 감싸는 부분이 있어 우리 아이들도 성장이 느린거 같기도 하고

스스로 하지 않으려 하는점도 많이 보여요

샤를로트 처럼 아이들에게 스스로 할수있는 힘도 길러주고

독립심과 남을 돕는 일도 알게 해주고 싶네요

책을 읽으면서 정말 긍정의 힘이 얼마나 큰힘을 내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