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책 적당히 많이 읽는 대학 새내기이다. 이해가 전혀 안 가는 책이고 내용이 졸라 어렵다는 건 확실하고 뭔 소린지 모르는 단어들이 졸라 나와 어려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별 내용 없는 책이라는 건 알 법하다. 졸라 현학적으로 써져있고 병신같다. 난 이 책 후장 빨지 않겠다. 짜증나는 책이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선물을 줘야한다면 이 책을 권한다.

내 수준이 졸라 낮은 건가? 아니다. 걍 쓰잘데기 없이 현학적이다.

사람을 짜증나게 하고, 먼 소린지 모르는 비평가들의 비평이 종종 있다. 그런 비평들을 완벽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이 책에 대한 제대로 된 감상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난 아니다. 확신컨데 이 책을 일반인들한테 팔아먹는 건 사기에 가깝다.

난 책 적당히 많이 읽는 대학 새내기이다. 이해가 전혀 안 가는 책이고 내용이 졸라 어렵다는 건 확실하고 뭔 소린지 모르는 단어들이 졸라 나와 어려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별 내용 없는 책이라는 건 알 법하다. 졸라 현학적으로 써져있고 병신같다. 난 이 책 후장 빨지 않겠다. 짜증나는 책이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선물을 줘야한다면 이 책을 권한다.난 책 적당히 많이 읽는 대학 새내기이다. 이해가 전혀 안 가는 책이고 내용이 졸라 어렵다는 건 확실하고 뭔 소린지 모르는 단어들이 졸라 나와 어려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별 내용 없는 책이라는 건 알 법하다. 졸라 현학적으로 써져있고 병신같다. 난 이 책 후장 빨지 않겠다. 짜증나는 책이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선물을 줘야한다면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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