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생활이라는 과목에서 과학으로 넘어가 처음 접하는 시기 3학년.

그래서 더욱 문제집의 선택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다른과목보다 특히 원리와 개념정리가 확실한 과목의 하나인 과학은

3학년이 되면서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어려워한다.

핵심질문을 통해 무엇을 배워야 할 지를 파악하고 개념탐구를 통해 확실히 개념을 익히고

다진다.  다른 문제집과의 다른 특징중 하나는 탐구력 문제가 있는 것인데, 탐구활동의 요소중

관찰, 분류, 예상, 추리, 측정, 자료변환, 자료해석, 변이통제, 결로도출 등의 문제 훈련을 통해

탐구력을 키워주고 있다는 것이다.

따분하고 지루함을 탈피해 만화를 이용해 보여주는 탐구력키우기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오감을 과학적 사고로 키워주는데 유익한 역할을 하고 있다.

틀기거나 혼동하기 쉬운 문제를 짚어주는 오개념잡기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실전문제 풀이에서 오답의 실수를 줄여주면서 알쏭달쏭한  궁금증도 해소하고 있다.

통합적 사고능력을 요구하는 시대를 반영하여 과학과 다른과목을 연계한 통합교과프로젝트는

아이들의 창의적이고 폭넓은 사고를 키워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학습을 마치고 개념지도를 그려가며 스스로 정리할 수 있다면 이것이 바로 자기주도적 학습의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문제풀이를 넘어 핵심과 개념을 정리하고 창의력과 탐구심,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과학의 마스터로 이끌어주는 역할을 해줄거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