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시대가 변할수록 삶에 찌들고 지쳐진 이때 내 마음 한구석에서 감성을  불러 일키는는 책인것 같다.

처음에 표지나 제목을 봤을때는 느끼는 감미로고 아름다운 책인것 처럼....

나에게 이런 묘하고 잊쳐졌던 감성들이 새롭게 돋아 나는것 같다..

일본 유명한 사랑에 관한 책들을 저자가 아름다운 언어로 다시 표현한걸 보고 ... 나도 이럴수 있을까 혹은,

이런 느낌을 가지고 다시 사랑을 시작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마디로 어려운 시기에 삶에 희망 아니 사랑의 희망을 주는 책인것 같다

또 하나 여기게 나온 소설들이 대부분 한번쯤은 읽어 봤고 아니면 영화로도 봤던 생각이 나 그 장면을

떠올리면서 읽게되는 사뭇 색다른 재미도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일본소설, 하루키, 사랑, 사랑의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