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의식때문에 다시 고향을 찾은 고키가의 3째 아들.

길을 잘못 들어가 사람들이 꺼려하는 흉산에 들어간다. 거기서 온갖 요물들의 유혹에 벌벌 떤다.

우연히 찾은 집. 오래전 집을 나갔다 고향에 돌아온 가스미가 첫재 아들내외를 만난다.

자고 일어났는데 왠걸. 1층엔 식사하던 중 돌연히 사라진모습으로 남아 있다.

소문에 자자한 탄광쪽으로 갔지만 가족내외는 보이지 않는다.

마을로 돌아가 수소문해보지만 아무도 가족을 보지 못했단다.

사람들을 데리고 찾아갔는데 식기는 사라지고 빈집이였던 것처럼 고요하다. 남자는 또 경악한다.

이 소식을 들은 도조 겐야는 마을로 찾아온다. 

흉산에 있는 집을 찾아간다. 미실상태에서 가스미가 아들이 죽어있다.

범인은 전통 노래에 맞추었듯 올라가는 자세로 죽어있다.

사건은 스피드하게 또 가스미가 아들이 죽어있다. 이번엔 내장이 다 나온채로. 잔인한놈...

이건 필시 금광때문이라고 여긴 겐야는 금광을 찾아간다.

6개의 굴에서 가리토리가 당주의 사지가 발견된다. 사건은 점점 엽기적으로 변해간다.

노래는 총 6곡으로 마지막엔 3명이 동시에 죽은 채로 발견된다.

이 광경을 가스미가의 어린 소년이 목격한다.

금이 나오지 않는 금광. 범인은 가스미가 첫째 아들 내외로 변장한 사람들을 죽이고 금광을 찾이할려고 한것이다.

하지만 금이 없다는 사실. 에궂은 사람들만 죽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