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시끄러운 요즈음~!!

야외 활동이 적다 보니..

더더욱 아이들에게 책을 권하게 되네요~^^;;;

이번에 보게된 미생물이 우연히 메르스 사태와 더불어

저희 꼬꼬양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어요~

안타까운 현실 이지만...

메르스도 결국은 바이러스에 의해 옮겨지는 것 이기에

더욱 관심을 갖고 보게 된 책 이에요.

 

 

 

 

화려한 곰팡이 화보를 감상중이신 꼬꼬양~!!

식물도 동물도 아닌 곰팡이에 대해 나온 부분을 보면서

너무 멋지다고 하네요^^ㅎㅎ

이번에 미생물 편을 보면서

울 꼬꼬양이 곰팡이가 무조건 나쁜것만은 아님을

확실히 알게 되었나봐요.

곰팡이의 매력에 쏙~ 빠지신 꼬꼬양 이에요^^

 

 

도움을 주는 곰팡이에 대해서

자세히 보고 있네요~

여기에 소개되어 자세히 사진으로도 나온 푸른공팡이~!!

푸른공팡이가 만들어 내는 페니실린은 세균의

튼튼한 세포벽을 뚫고 들어가서

세균을 죽이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을 보면서 영국의 세균학자인 플래밍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이런 부분들 때문에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을

저도 좋아하게 되네요.

 

 

 

다른 과목과의 융합이 무척 잘 되어 있는 책이라

요즘 융합이 중요한 시기에

아주 꼭 필요한 책 이랍니당^^
 

 

 

 

 

과학을 보면서 인물과 역사 까지

함께 생각할 수 있다보니

사고의 확장도 쉽게 가능하고,

인물에 대해 더 찾아보게도 되더라구요~!!

저희 꼬꼬양은 파스퇴르 우유 먹어봤는데?

이러면서 관심을 갖더라구요^^ㅎㅎ

 

 

 

이번엔 나폴레옹 이야기 까지~???

천연두 이야기와 미생물에 의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잉카제국에 대해서

나오다 보니.. 역사적 사실에도 관심과 확장이 이루어져서

엄마로서는 무척 만족스럽더라구요^^

 

 

 

 

꼬꼬양이 스토리버스 미생물을 읽구선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다면서

독서록도 썼답니다^^

 

 

 

8가지 스토리를 통해 8가지 교과주제를 가지고

미생물 이라는 주제통합을 보여주는 구성인데다...

교과서 내용을 융합해서 다양한 과목과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이에요~

현재 일어나는 바이러스 관련 뉴스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관련된 역사이야기와 인물이야기 까지 알아보게 되어서

만족스런 책읽기 였답니다~^^

 

 

*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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