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여는 12가지 열쇠는 11명의 톱스타 그리고 저자 안혓모의 강점을 주제로 꿈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꿈을 이루기 위한 성품에 대해 이야기 한다.

 톱스타, 우리는 그것이 너무 쉽게 바로 꿈을 꾸는 것처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뒤에는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 

이 책에서는 그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하고 있다.
 

성공의 포인트는 톱스타에게서 발견하였지만 그 속에 안혁모가 전하는 메세지는 모든 사람이 공감하는 내용일 것이다.

연기를 가르치는 스승으로써 얼마나 많은 제자들을 만났을까?

그리고 그 속에서 성공한 사람보다는 성공하지 못한 사람을 더 많이 만났을 것이다.

그런 그가 뽑은 톱스타의 성공비결이라니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안혁모라는 사람을 대중이 직접 알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유명한 배우의 스승이라는 절로 존경이 된다.

우리는 만나기도 힘든 톱스타 그런 그들을 매일 만나 가르치는 사람이라니 ..... 호기심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처음 "꿈을 여는 12가지 열쇠"를 보았을 때, 톱스타들이 쓴 글을 엮은 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책을 직접 보고나서 많은 톱스타들의 유명세에 편승하여 책좀 팔아보겠다는 수작으로 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절로 끄덕여지는 고개!

안혁모는 책을 팔아보자고 이 책을 쓰기 보다는 앞으로 연기를 하는 사람들이 좀더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으면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결과 연기를 하고자 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성공의 열쇠를 이야기 하고 있다. 
  

책 속에는 스타들의 이름 만큼이나 다양한 배우들의 싸인과 함께 짧은 인사말이 적혀 있다.

그 속에서 배우들이 얼마나 안혁모씨를 존경하는지 감사해하는지를 알 수 있다.

존경을 받는 사람은 그 이유가 있다.

12번째 열쇠로 신나게 꿈꾸라는 그~!!!

 안혁모는 이 시대의 꿈을 잃어버린, 또는 잠시 좌절을 겪은 청춘들에게 성공의 열쇠를 전하고 있다.
  
 
 그 12가지 열쇠 중 내가 좋아하는 배우,

조인성에게서는 아름다운 배려와 지진희에게서는 진중함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꿈을 여는 열쇠"는 꿈을 꾸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 이야기를 해준다.

진짜 깊은 이야기를 원하는 사람은 패스~

스타의 다른 면모를 보고 싶은 사람과 짧은 시간이지만 도전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