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과학 6-2
요즘 초등학생들은 학원 다니는 것도 많고 체험학습 다니는 것도 많아서
과목별로 예습복습을 차분히 진행하기가 어렵더라구요.
6학년 아들아이는 학교 수행평가로 단원평가 진행될 때마다
전과와 문제집이 한권에 들어간 우공비자습서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과학교과서와 실험관찰책을 자세히 풀이해주고
보충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문제도 함께 있어
단원평가 대비로는 우공비자습서 만한게 없더라구요. ^^
교과서의 탐구활동을 풍부한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구성하고
교과서 개념을 하나하나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는 [개념익히기]
개념이해에 도움이 되는 배경지식을 충분히 실어놓은 [배경지식넓히기]
교과서와 단짝인 실험관찰 을 자세히 풀어놓은 [실험관찰풀이]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개념탄탄다지기]
우공비과학 자습서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살펴보고 들어가면
우리 아이 공부하는 흐름을 짚어볼 수 있어 꼭 보고 들어가는 페이지입니다.
6-2 과학교과서 1단원 날씨의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도입부분에 4컷 만화로 어떤 내용인지 살짝 힌트를 주어 흥미를 끌고
교과서 해설하면서 보충설명 자세히 해주고 확인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자칫 6학년 과학에서 배우는 내용이 어려워서 지루해질 수 있지만
깔끔하고 통통튀는 삽화로 흥미를 끌어주는 우공비자습서가 있어 든든합니다.
엄마도 아들과 함께 우공비 과학 6-2 자습서 펼쳐놓고
날씨에 관한 오해(?)를 풀어볼 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ㅎ
좋은책신사고 우공비가 내세우는 [이미지연상학습법]이
아주 제대로 실현된 책이 과학자습서와 과학우공비가 아닐까 생각돼요.
소단원이 끝나고 나서 등장하는 [1등비법노트] 에서는
핵심개념을 기억하기 쉽도록 재밌는 그림과 함께 구성하고 있습니다.
해풍과 육풍이 생기는 원리를 육지와 바다의 대화로 말풍선으로 구성해놓으니
학습만화책 한권 읽는 것 처럼 너무 재밌어서
아이들이 먼저 흥미를 갖고 펼쳐보는 페이지가 되니까
핵심개념을 꼭꼭 다져주는 1등비법노트가 될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생각모음, 나도과학자, 단원마무리...
요런 부분은 서술형답안일 경우 사실 애매하기도 하고
핵심포인트를 잡을 수 없으면 당황하기도 하는데
우공비자습서 에서 모범답안과 자세한 해설을 만나고 나면
나만의 과제해결력이 생기더라구요.
초등 최고학년 6학년의 교과서 풀이는 가끔 엄마의 상식을 넘어갈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우공비자습서의 도움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초등 마지막학기도 망설임없이 우공비자습서를 선택하게 된 것 같아요. ^^
소단원 끝날때 [중간확인평가] 하고
대단원 끝날때 단원평가 2회분 풀어보고 나면 중간고사 기말고사도 걱정없습니다.
아세요? 글보다 이미지가 더 쉽게 이해되고 더 오래 기억된다는 사실.
그래서 우공비는 이미지로 쉽고 재미있게 개념을 잡아줍니다.
공감백배입니다. ^^
[좋은책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과학 6-2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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