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자놀이, 손가락 놀이를 모두 할 수 있는 책인

손가락마술사를 만났어요~

표지를 보니 돼지들이 그림자를 보고 깜짝 놀라네요

과연 저 그림자는 누구의 모습일까요?

바로 손가락여우입니다 ^^

저렇게 눈을 그려놓으니까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책에 손가락을 넣을수 있는 구멍이 있어요

이부분에 손가락을 넣어서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부분에는 멋진 새를 만들수 있어요

불을 끄고 그림자 놀이를 해도 좋겠더라구요

제일 뒷부분에는 어떻게 공룡을 표현해야 하는지 알려줘요

손가락이 공룡의 이빨도 되고 뿔고 되고 날개로도 변신을 할 수 있어요.

책을 보여주자 마자 아이둘이 나란히 앉았어요

첫째는 바로 손가락으로 따라하더라구요

손가락여유가 돼지들을 데리고 공룡나라로 여행을 떠납니다~

이렇게 아이가 스스로 손가락을 따라 해볼수가 있어요

앗! 티라노사우르스예요.

이렇게 손가락으로 무서운 이빨을 만들어요!

여기에 살짝 물려주는 센스도 필요하죠 ㅎㅎ

이번에는 뿔이 3개가 있는 트리케라톱스예요.

책을 보면서 손가락으로 변신도 하면서

공룡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어요.

 

둘째는 뒷편의 구멍이 더 궁금한가봐요

뒷부분의 구멍을 상세하게 보더라구요 ^^

두 아이들 모두 호기심을 듬뿍 갖고 보는 책이예요.

 

이렇게 손가락 두개로 사각사각 소리도 내면서 책을 읽어봐요

 

이번에는 하늘을 나는 공룡의 날개로 변신해봤어요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날개짓 하는 흉내를 내더라구요.

이구아노돈의 다리도 되어 줍니다.

손가락이 정말 다양하게 변신을 하죠??

마지막으로 새로 변신해 봤어요

아주 어릴적에 그림자 놀이로 새를 만들어줬는데

그걸 기억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과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손가락 놀이도 할 수 있는 책이예요.

아이가 스스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재미있게 책도 읽고,

다양한 공룡도 되어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의 흥미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