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앙큼햅번입니다.

보림의 평가단이 된 덕분에

신간인[암탉 뒤에 누구?]라는 영아용 보드북을

만나보았답니다.

빨간 털에 커다란 눈, 노오란 부리가 인상적이네요.

알 두개를 보니 암탉임을 보여주는걸요?

  

복슬이 양이 첫 페이지를 열면

활짝 웃으며 독자를 반긴답니다.

뒤에 누구? 하며 다음 나올 동물친구를 상상하게 만들지요.

 

토실이 돼지 뒤에 누구?

얼루기 젖소 뒤에 누구?

깡총이 토끼 뒤에 누구?

동동이 오리

하나 둘 셋 다시 처음 부터!!

큼직한 동물모습과 선명한 색상이

영아들의 눈을 사로잡을것 같아요.^^

그림도 간결하고  글도 간결해서 아이와

책을 넘기며 딱 딱 소리를 내면 아주  집중해서 볼것 같네요.

 

뒤에 나올 동물들의 일부를 보여주어

다음에 나올 동물들을 예측할 수 있게 하는데요.

아이들이 숨바꼭질을 잘 할 수 있는 비결이 숨어있네요.

몸을 완전히 숨겨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지요.ㅎㅎ

 

네모 반듯한 보드북이 아닌

평범하지 않는 보림의 나비잠 보드북!

책이 아니라 갖고 노는 장난감 갖은 책이네요.

역시 보림이 한 발 앞서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펼쳐서 위에서 보는 모습이랍니다.

책이 아주 튼튼하고 견고해서 영아들이 물고 떨어뜨려도

훼손되지 않고 단단할것 같아요.

 

표지가 볼수록 정말 맘에 들더군요.

앞과 뒤를 같아 보여드릴게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를 부르며 페이지를

천천히 넘겨도 아이들이 아주 스릴넘치게 볼 것 같죠? 

 

 

출산선물로 담아 뒀답니다.

일주일 뒤에 나올 아가를 위한 사랑가득한 선물이랍니다.

                      보림의 도서는 영아도서부터  볼수록 매력있는

                                                            책들이 많네요.                                                      

보림그림책 나비잠 후속작이 기대됩니다.^^

영아자녀를 두신 엄마들에게  [암탉 뒤에 누구?]와

 [코끼리 뒤에 누구?]를 적극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해당도서는 보림 신간서평단으로 도서를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