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나라의 검정 리본'과 창덕궁의 특별한 왕'을 받았습니다.
항상 견본책을 살 때에는 반신반의하는 맘으로 기다립니다.
그런데 이번에 꽤 괜찮은 책이 왔네요..
경제에 관한 '토끼나라의 검정 리본'을 예로 말씀드리면.
7살인 아이가 보기에 쉬우면서도 국제사회의 이해관계까지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있더라고요.
호기심 많은 아이가 뉴스나 신문에서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듣고 물어오면 설명해주기가 좀 애매했는데. 책을 읽는것 만으로도 " 아하.. 그래서 그렇구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그리고 책 뒤쪽에 있는 교과서 연계 내용과 옛 무역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나와있는 정보가 쏙쏙, 어떤곳에서 체험을 해볼수 있는지 나와있는 체험이 생생, 또 다시한번 다져주는 생각이 척척까지 정말 맘에 드네요.. 이런 내용들은 꼭 아이가 보지 않아도 엄마가 읽고 정보를 챙겨 아이의 교육에 반영해 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책 한권에 정말 알찬 정보가 많아서 '알찬 사회탐구'라는 책 제목과 딱 들어맞네요!
볼수록 맘에 들고 욕심나는 책이네요. 완전 강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