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생각은 어떨까, 돈에 대한 진실은 어떨까, 라는 마음에 집어든 책,

 

부자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어 좋은 책 같아서 읽었다. 저자는 프라이빗 뱅커 즉 PB이고

 

소수의 VVIP 위주로 PB 역할을 대행해 드리고 있는 사람이다.

 

제 1장에 대기업 다니는 자기 선배형의 이야기를 선문의 예로 들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집필을 하였다 하는데, 그 내용인 즉슨

 

 

일반적인 사람들은 예금하고 재테크 하고 부동산 경매 알아보고 하면서 부자가 될 궁리

 

즉 재테크로 부자가 될 궁리를 하는데 그점이 매우 아쉽다 한다. 이정도면 관심이 많고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왜 아닌가 하면

 

 

자신의 본업에 충실해서 번 돈의 여윳돈으로 재테크를 해야한다는 사실이였다.

 

주변의 사장님도 그리 말씀하시며 그사람 본업이 부동산은 아니지 않느냐, 일반 회사원이

 

본업에 신경 쓰지못함은 승진도 어려울것이고 본업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예를 드는 것이 모 강남의 치과원장님 사례들~

 

CF에서 말하는 당신은 ㅇㅇ 에 투자만 하시고 즐기세요~ 라는 CF가 부자들의 투자

 

대목을 알려주는 카피라나,,,

 

 

즉 중요한 것은 본업! 밑줄 쫙~

 

그리고 부자들은 보수적이다. 여윳돈으로 투자를 하지만 그 여윳돈은 내가 고생해서

 

돈이 귀해서 얻은 것이므로 함부로 고위험성군에 수익이 좋다고 넣지 않는다.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원금의 손실이다. 투자의 귀재들도 원금만은 잃지말아라 하는데

 

부자들 역시도 원금 손실이 가장 큰 적!이다. 그래서 그들은 안정적이면서 여윳돈으로

 

신경쓰지 않으면서 수익이 나오는 상품에 투자를 한다.

 

일반 투자자와 다른 것은 여윳돈과 투기돈은 엄연히 차이가 있다고 한다. 여기도 밑줄 쫙~

 

 

그러해도 PB나 포트폴리오 설계에 있어서도 귀찮을만큼 물어보고 물어보고 주식 객장에

 

가장 많이 남아있는 분들, 바로 부자분들 되시겠다. 부자들의 생각을 읽어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한 마인드나 현장에 느끼는 PB들의

 

부자 습관들! 우리도 읽으면 저절로 부자가 되지 않으려나? 라는 희망을 품게 되는 저서,

 

 

 

오늘부터 나는 돈에 대해서 귀하게 여기고 좀 보수적으로 다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