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거절은 절대 빠지지 않는 난코스중에 하나이다.
부탁을 받으면 여러가지 생각의 꼬리를 문다.
이 부탁을 거절하게 되면 나의 사회적 평판에 누를 끼치는 것이 아닐까
내가 부탁을 들어줄 상황이 아니더라도 어절수없이 들어주기 마련이다부탁을 들어주고나서는 후회하는 그런 상황,이것은 여성들에게만 국한되는 상황은 아닌것같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에게 곤란한 상항,
부탁을 들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치닫기 마련이 아닌가?
살아가면서 겪을수잇는 곤란할 수 있는부분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는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과연 우리나라의 정서에 이 방법이 먹혀들것인가?
우리나라가 아무리 개방적인 상황에 치닫고 있다고 해도 이것은 조금 힘들것같지만 
언제나 친절하고 다른사람을 위해 부탁을 들어줄 수는 없는것같다.
내가 부탁을 들어줄 여건이 된다면 들어주지만 
내가 들어줄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거절을 하고 마음은 편안하게 사는것이 
나의 인생에 더 좋은 영향을 끼치는것이 되지않을까?
 거절하는것이 나쁜사람이 되지않는것이란것을 되뇌이면서 살아가는것이 좋을것같다. 
거절이란것은 언제나 내게 힘든 문제가 되었는데 이책을읽고 조금이나마 나에게 도움이 된것같다.하지만 여전히 힘든 문제인것은 사실이다.
이 책의 좋은점은 거절을 할 때에 어려움을 가진사람을 인터뷰 하여서 
필자가 사례를 통해 해결법을 제시하는 것이다.오히려 더 쉽게 다가온것같다.
거절을 기분좋게 하는것은 힘들지만
 이 책을통해 합리적이고 기분좋은 거절을 배울수있어서 좋았다.이제부터 내 생활에 조금씩 적용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