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산뜻한 책표지와 다른 여행책들과는 다른 이쁜 제목에 반해 구입하게 되었다. 역시 내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여행지로는 다소 낯설수 있는 중동지역을 이책만큼 유쾌하게 담아낸 책이 또 있을까?!.. 적절한 사진과 함께 저자의 사람냄새나는 여행기는 읽는내내 엉덩이가 들썩들썩하게 만들어버린다. 바람구두를 신고 한손에 이 책과 함께 중동지역을 돌아다니고 있을 내모습을 그리며 이 책을 모든이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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