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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를 읽어보지 않은 엄마들이 없을거에요.

우리 엄마들이 어릴적에는 국어교과서 속에서도 접할수있었고. 서현이 할머니도 이야기를 통해서 오빠와 나를 혼내실때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서로 사이좋게 지내야한다. 친구들과는 오해가 쌓이지않도록 마음을 넓게 받아들여라..등 이미 우리 생활에서 접할수있었습니다.

이젠 엄마가 되어서 큰아이에게 이솝우화를 접해주자고 생각이 들었던건.. 마음의 깊은 샘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입니다.

한글을 익혀갈때도 서현이에게도 이솝우화를 읽혀주었어요.

이솝우화 미니북을 다운받아서 읽혀주고 그려주고 하면서 접해주었더니 어려워하지 않네요..

내용과 주인공을 쉽게 말할수있었구요.. 스토리전개도 짧았기에 외워서 말해보라고 하면서 이해력을 넓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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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어는 초보맘이에요^^ 한글은 무조건 접해주자는 생각으로 꾸준히 읽어주기도했는데 큰아이가 작년 가을부터는 책읽기를 거부해서 미술로 아이의 마음을 다스려주고있거든요.. 말도 줄어들고 소심해지는 아이의 마음을 책으로이해해주긴 어렵더라구요.

서현이는 영어는 거부감이 덜한편입니다.

이번에 이솝우화를 접하게 하면서 영어로 책이라는 매체를 접해주고 싶었어요.

자 우선 제가 이번에 서현이랑 접해본 랭기지플러스의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the rabbit and the torroise)을 소개합니다.

랭기지플러스는 이솝우화를 일본어, 중국어, 영어로 번역해서 이솝우화를 여러 가지 언어로 만나볼수있도록 교재를 만들어주었어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이솝우화 영어 동화를 저는 선택했었구요.

저는 이구성이 참 맘에 들었어요.. 굉장히 많은 내용을 영어로 만나볼수있구요^^ 그림도 아이들이 보기 편해요..

즐거운 책읽기

토끼와 거북이가 만났어요

rabbit /hare 토끼

tortoise 거북이

friends 친구

happy to meet you 만나서 반가워

토끼는 거북이를 다리가 짧고 느려서 경주에서 이길수없다고 놀렸어요

too short /too slow

can't/ can not

beat you(me) /이기다 싸우다

거북이는 경주에서 이길수있다고 했어요

have a race 경주하다

if i win 내가 이긴다면

i promise 약속해

산꼭대기까지 먼저 도착한 사람이 이기는 경주였어요

mountain top

reach there

the first

ready

경주는 시작되었어요 심판이된 동물친구들이 거북이가 질것이라고 생각했지요

ready / go

lose/ win

how do you know

산 중턱에 도착한 토끼는 피곤하다며 낮잠을 자게되었어요

too slow / too easy

take a nap

iam a little t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