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제목이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구글처럼 개방하고 페이스북처럼 공유하라>입니다.

 

하지만 책을 보다 보면 단순하게 플랫폼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을 하는 책이 아니었습니다.

 

무언가 책 제목과 내용이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구글처럼 개방하고 페이스북처럼 공유하라'라는 문구도 그렇게 와 닿지 않았습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책의 메인 타이틀로 쓰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책의 제목을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제가 다시 만든 제목은 <플랫폼 비즈니스로 리드하라>입니다.

 

정말 이 책은 이 제목이 제격입니다. '플랫폼 비즈니스로 리드하라'

 

그만큼 이 책은 '플랫폼' 자체의 본질 보다는 '플랫폼 비즈니스'에 초점이 맞추어진 책입니다.

 

단순하게 플랫폼에 대해서만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지 마십시요! 플랫폼에 대해서 깨우치고 그것을 비즈니스에 연결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비로소 이 책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진정 후회하지 않을 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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