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벌레의 입장에서 벌레들의 생활 이야기를 담아져 있다. 벌렐레에서는 벌레들은 인간과 똑같이 생활하고 그 모습은 웃음과 감동 을 준다, 부록-'곤충 뻥장기'는 두뇌를 발달시키는 전술보드게임으로, 부모와 함께 놀 수 있는 여유까지 선물한다.

평소 곤충들을 으 ~~벌레하며, 징그럽게 생각하는 아들이 재미있게 읽고나서,

새롭게 느낀바가 있는것 같다.

 

울아들의 재미있는 독후감을 공개해 본다.

 

제목 : 벌렐레1을 읽고

나는 벌렐레라는 책을 읽고 동물들에게도 사생활이 있다는것을 알았다.

나는 178쪽에서 충격보고! 곤충먹는 흉악무도 인간들이 신기했다.

인간을 흉악무도 인간 이라는 글에 나는 상처를 받았다.

우간다 사람들은 심심할 때는 흰개미를 먹는다는게 제일 신기했다.

그리고 실제로 곤충과 우리들의 말이 통한다면 편해 질것 같다는생각도 했다.

이책을 보니 곤충들은 우리 사람을 두려워 하거나 나쁜 생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곤충들을 해치지 않아야 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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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쁜 마음을 갖게 한, 벌렐레인것 같다.

얼마전에는 개미들을 괴롭히는 친구들에게 잔소리를 했다가

오히려, 따돌림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다.

아마도 그친구들에게 이책 한권씩 선물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