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바다색과~바다물고기들의 실사가

손에 쥐고 있는 내내 행복해지게 하는 책이다...

 A little fish lives in the big blue sea.

big turtle ..little  sea star...big jellyfish ...

 기본문장을 시작으로...

한페이지가 넘어갈때마다..

한단어씩만 바뀐채..반복 또 반복....

몇번 하다보면...절로 외워지게 만드는 문장으로 이뤄져 있다

 

교재의 표지는 입체로 되어있어서...생동감있는 바닷속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다

아이가 책을 들고 위로 아래로 기울여가면서...물고기 관찰을 재미나게 한다^^

 

CD는...아주 ~느린 속도로...

아이에게 첫단어를 알려주듯...한다..

여러번의 반복으로..놀면서 들려줘도 충분히..학습이 될듯하다..

 

무엇보다도 맘에 드는건...

페이지수가 꽤 되는 워크북인데..

단어퍼즐 빈칸 채우기/물고기 그림..영어단어 맞추기/ 반대말 줄잇기/

간단한 단어...영어로 써보기/빈칸에 알맞는 단어 넣기/setence 복습하기/

그림을 보고...yes/no 골라보기...등등..

책한권으로 씨디 한장으로 보고 듣는데 끝나는게 아니고...

스티커까지 첨부된 워크북으로...흥미위주의 학습또한 할 수 있는 구성이다..

워크북 맨 뒷장에는 단어장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오려 코딩한다음...아이와 놀면서 단어맞추기를 해볼 수 있다..

 

책을 본뒤..질문이 더 많아진 우리 아이..^^

기존에 있던 자연관찰책까지 꺼내들고와서..

큰물고기 작은 물고기 찾기 놀이를 하자고 한다...

학습이 아닌 놀이로 재미로의 영어로..퍼펙트...인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