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맛 이야기 속에는 뇌과학, 인문학, 심리학이 모두 담겨 있다.
과잉미식시대, 이 책은 진정한 맛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할 것이다.
여러분은 맛을 무엇으로 말할 수 있나요?
요즘은 쿡방시대로 각종 매스컴, 매체마다
채널만 돌리면 쿡방과 먹방이 유행되고 있을 정도이며
포털 사이트나 각종 sns에 올라오는
맛집이나 음식 사진은 차고 넘칠 정도로 콘텐츠가 많습니다.
저는 요즘 사실 "맛집=식당"으로 느껴질 정도로
순수하고 진정한 맛집이란 단어가 무색합니다.
저도 블로거로 가끔 맛집을 취재해서 소개하곤 하는데요.
저에게 맛이란 제 스타일을 찾은 것 같아요.
모두의 맛집이 나의 맛집이 될 수 없고
나의 맛집이 모두의 맛집이 될 수 없다는 걸 압니다.
맛의 감동은 단골집으로 발길을 찾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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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이야기' 맛에 대한 과학을 최대한 쉽게 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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