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영화다..................

근데 난 너무 기대하고 봐서 재미가 쪼금 아주 쪼금 없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기에

정말정말 어렵게 아이맥스 쓰리디로 예매해서 봤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까지 해서 봐서 인지 솔직히 기대보다는 재미가 쪼금 떨어졌다..

화질또한 쓰리디라서 그런지 쨍하고 선명한 화면이 쪼금 못미쳤고

하지만 이런 레퍼런스급 타이틀은 사줘햐 하는 초보 수집가로서 나오자 마자

예약구매를 해서 샀다..... 아트북도 서비스로 받았고

근데 타이틀 구성은 좀 실망스러웠다..

아니나 다를까 요즘 스틸북 한정판으로 새로 발매가 됬더구만...

요렇게 돈을 벌어먹네 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술이 눈에 훤히 보인다.... 

하지만 나만의 철칙이 있다... 있는 영화는 아무리 좋은 타이틀로 새로 출시된다고 하더라도 

구입하지 않는다...

왜냐??????

난 타이틀 수집가가 아니라 영화수집가이기 때문이다..

나름 멋있는거 같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산 블루레이의 최대장점은 비록 쓰리디가 아니지만 정말 풀에이치디의 면모를 풀스크린

으로 보여줘서 그건 정말 최고 만족이었다...

눈에 아른거리네... 그 화려한 색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