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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겨울에 태어났다.

게다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주 근접한 어느 날에...ㅋㅋ

넘쳐나는 풍문들에 의하면,

겨울에 태어난 아이는 시력이 좋다? 더위에 강하다??

게다가 유난히 하얗고 머리가 좋으며 건강한데다

눈처럼 깨끗하고 사랑스러우며 절세미인들이 즐비하다..는 것이

내가 믿고(?) 있는 ’겨울에 태어난 아이’를 둘러싼 풍문들이다.

어찌됐든 겨울에 태어났으니 겨울에 선물도 많이 받는다.

크리스마스에, 생일에,(그 둘을 합치는 인간들은 용서못함ㅡㅡ+)

책방 처자답게, 선물도 줄줄이 책으로 받는다.

책방 처자를 위해, 올겨울도 책방 앞을 서성이시는 분들,

아래 목록을 참조해 주세요ㅋㅋ

겨울에 태어난 책방 처자를 위한, 따끈따끈 읽고싶은 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