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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받은 책들~

이라고 하면 왠지 믿음직하고 읽어보고 싶어진다.

고래~ 책을 보니 고래 라는 제목이 개그가 떠올라

풋~하고 웃게 되네.

캐비닛도 소설상받았다고 하니 보고 싶구..

우리나라 소설중에도 재밌고 좋은 소설 많은데

모르고 못 읽고 지나가는 것도 많을거 같다.

위저드 베이커리 정말 재미나게 봤는데

이것도 완전 우연히 읽게 된 거라서..

이런 다른 책들도 모르고 지나가는 게 많을거 같다.

잘 챙겨서 봐야지.라고 생각은 하는데

요즘 너무 독서를 안하고 있다.

왠지 딴곳에 정신이 넘 팔려 있어서..

요즘 드라마도 많이 보는거 같구..

재밌는게 요즘 넘 많이 해서 이것저것 챙겨보다보면

저녁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려서

평소에 라디오 듣는것도 좋아하는데 라디오도 듣는둥

마는둥 요즘에 그렇다.

그러다가 자려고 하면 또 잠이 안오고..

요즘 좀 책 볼 정신이 왠지 없다.

바쁘지도 않으면서 정신은 바쁜느낌이다.

책을 보면서 차분히 머리를 식혀야 겠다.

정리도 좀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