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보고 바로 구입한 책

두근두근 서울산책

종로편은 따로 책이 있구..

서울산책에는 서울에 가볼만한 곳이

사진과 그림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서점에서 보고 가볼만한 곳이 많은거 같아서

바로 구입해서 보니 다 보고 싶어진다.

가봤던 곳도 그냥 지나쳤던 곳까지 상세히 나와있어서

책에 적힌대로 가보려고 계획중이다.

서울에 살면서 가보지 못한곳도 많다는걸 알았다.

집앞에 소개된 곳을 가는 버스가 있어서

타고 가보려고 계획중이다.

너무 더워지기전에 가보고 싶은 곳중 하나가

길상사~ 유명해서 한번 가보고 싶었다.

가다가 오는길에 유명한 성북동 으리으리한 집들도

구경해보고..

예전에 살았던 곳에서 가까운곳인데 못가본 곳도

있어서 책을 보니 아쉬웠다.

뭐 지금은 좀 멀지만 지금이라도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

양재동 꽃시장~

오전에 가면 꽃다발을 싸게 구입할수 있다니 가보고 싶다.

특히 요즘처럼 봄이 되니 구경도 하고 식물도 몇점 사다가

집에 놓고 싶어진다.

아기자기하게 가보고 싶은 곳이 참 많아서

책만 봐도 구경하는 느낌도 들고 간접적으로 여행하는

기분도 든다.

이러다 책만 보고 만족해서 안가보는건 아닌지 모를정도로

소개도 잘 되어있구 그림도 귀엽게 그려져 있다.

올해는 이 책에 소개된 곳 골라서 한곳씩 한곳씩 가보는것이

목표다.매번 친구와 만나거나 외출할때 가는 곳만 또가고

또가고 그러는데 이렇게 가볼만한 곳이 서울에도 무척 많은데

몰라서 못갔구나~ 해서 아쉬움이 있다.

지금이라도 새로운 곳들 책에서 골라서 가봐야 겠다.

서울을 여행하는 기분이 들거 같다.

첫번째로 어디를 갈지~ 이제부터 골라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