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루가 멀다하고 DSLR 관련 서적들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디카 시장이 컴팩디카에서 DSLR로 빠르게 넘어가면서,

급증하는 입문자층을 노리는 서적들의 출간이 붐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존에 SLR(필름) 사용경험이 있거나,

저처럼 이미 3~4년 넘게 DSLR을 써온 유저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입문자용 종합선물세트(?) 식의 서적으론 부족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바바라 런던의 '사진'등 이미 고전으로 불리워진 명저들을

살펴보면서 아쉬움을 달랠수 밖에 없었지요.

이번에 구입한 '사진의 완성, 빛 그리고 조명' 이란 책은 이런 점에서

입문자 그 다음 수준의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흔히 '사진' 이라고 하면 '빛의 예술이다' 라는 정의가 많은데,

이 책은 그러한 빛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꺼냈거든요.

다이나믹 레인지나 각종 조명에 대한 이야기부터 HDR 이미지에 관한 것 까지

아주 포괄적인 주제에 대한 설명이 이 책의 강점입니다.

물론 아주 실질적이고 세부적인 테크닉을 원했다거나,

자세한 설명을 원했다면 아쉬움을 느꼈을런지 모릅니다.

아마도 그러기 위해서는 책의 분량이 2배 쯤은 되어야 가능한 일이겠지요.

입문자 단계 이후, '왜 내 사진은 늘지 않을까?'에 대한

근본적인 대답 중 하나를 제시해주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요새 하루가 멀다하고 DSLR 관련 서적들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디카 시장이 컴팩디카에서 DSLR로 빠르게 넘어가면서,

급증하는 입문자층을 노리는 서적들의 출간이 붐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존에 SLR(필름) 사용경험이 있거나,

저처럼 이미 3~4년 넘게 DSLR을 써온 유저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입문자용 종합선물세트(?) 식의 서적으론 부족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바바라 런던의 '사진'등 이미 고전으로 불리워진 명저들을

살펴보면서 아쉬움을 달랠수 밖에 없었지요.

이번에 구입한 '사진의 완성, 빛 그리고 조명' 이란 책은 이런 점에서

입문자 그 다음 수준의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흔히 '사진' 이라고 하면 '빛의 예술이다' 라는 정의가 많은데,

이 책은 그러한 빛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꺼냈거든요.

다이나믹 레인지나 각종 조명에 대한 이야기부터 HDR 이미지에 관한 것 까지

아주 포괄적인 주제에 대한 설명이 이 책의 강점입니다.

물론 아주 실질적이고 세부적인 테크닉을 원했다거나,

자세한 설명을 원했다면 아쉬움을 느꼈을런지 모릅니다.

아마도 그러기 위해서는 책의 분량이 2배 쯤은 되어야 가능한 일이겠지요.

입문자 단계 이후, '왜 내 사진은 늘지 않을까?'에 대한

근본적인 대답 중 하나를 제시해주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